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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 내야수 우르쉘라, 코로나19 백신 부작용으로 IL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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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선수들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백신 부작용으로 이탈한 선수가 나왔다.

뉴욕 양키스는 10일(한국시간) 탬파베이 레이스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내야수 지오 우르쉘라(29)를 코로나19 관련 부상자 명단에 올린다고 발표했다.

코로나19 관련 부상자 명단은 확진 판정을 받았거나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선수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도지만 이번에는 사유가 조금 특이하다. '백신 접종 부작용'이 그것. 

메이저리그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각 구단 재량에 맡겼다. 구단들은 연고지 주정부 정책에 따라 백신 접종을 진행하고 있다. 강요는 하지 않지만, 선수단 내 접종 비율이 85%를 넘길 경우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완화하는 방식의 혜택을 주고 있다.

코로나19 백신은 코로나19 확산을 막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동시에 부작용 사례도 심심치 않게 보고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메이저리그에서도 이탈한 선수가 발생한 것.

지난 2019년부터 양키스의 주전 3루수를 맡고 있는 우르쉘라는 6경기에서 23타수 6안타를 기록중이다. 마이크 포드(28)가 대신 콜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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