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누 페르난데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연장 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주급의 파격적 인상이 예상된다.
영국 일간지 '미러'의 25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페르난데스와 맨유의 5년 재계약이 임박했다. 페르난데스는 주급이 약 2배 인상돼 1주일에 24만 파운드(약 3억 8000만 원)를 수령할 것으로 보인다.
파격적인 대우다. 하지만 팀 전체를 보면 페르난데스에게 지나친 대우를 하는 것은 아니다. 이미 팀 내 최고 연봉자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주급 45만 파운드(약 7억 2000만 원)를 받고 있고,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도 37만 5000파운드(약 6억 원)의 주급을 받고 있다. 페르난데스가 2배를 인상하는 대우를 받고도 여전히 격차는 크다.
페르난데스는 지난 2020년 1월 스포르팅CP를 떠나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페르난데스는 5년 반 계약을 체결했고 주급은 10만 파운드 수준이었다. 하지만 페르난데스는 합류 직후부터 존재감을 나타내면서 주전으로 자리를 잡았다.
맨유에 합류한 뒤 페르난데스는 117경기에 나섰고, 49골과 39도움을 기록했다. 공격 포인트도 많았지만 경기 전반에 미치는 영향력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20-2021시즌 리그 37경기에 출전해 18골 11도움을 올리며 맹활약했고, 이번 시즌에도 모든 대회를 통틀어 37경기 출전에 9골과 14도움을 올리고 있다.
페르난데스는 맨유와 동행을 이어 갈 것으로 보인다. 이번 재계약이 이뤄진다면 페르난데스는 33세가 될 때까지 맨유에서 활약하게 된다.
페르난데스는 "축구를 즐기려고 노력하고 있다. 감독이 되고 싶기도 하다. 내가 어떤 팀을 지도하게 될지는 모르겠다. 물론 내가 맨유처럼 큰 클럽 지도할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할 것"이라며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페르난데스, 맨유와 주급 2배 인상 임박…그래도 호날두… 의 댓글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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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