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저냥 마실 나갔다가 갑자기 삘받아서 이랜드 경기 처음으로 직관 갔다
그 유명한 치어리더 목나경도 눈 앞에서 보고 왔음 ㅋㅋㅋ
진짜 존나 이쁘더라... 눈 마주치니까 인사해줬는데 존나 좋았다
맥주 한 잔 하면서 즐기고 옴
즉흥적으로 간거답게 경기장 가는길에 마감시간 1분 남기고 1콩 걸었음
오바충답게 2.5오바 찍고 갔는데 전반전에 퇴근시켜주더라
역시 이랜드!!!
내가 홈팀쪽 응원석에서 응원하면서 봤는데
후반 추가시간에 골먹히니까 분위기 쌉창나더라 ㅋㅋㅋㅋㅋ 암튼 재밌음
개리그 직접 보니까 재밌었다 (골이 많이 나서 그런거 같다)
마감시간 1분 남기고 산거 맞춰서 돈땄음
입장료가 만원이었으니 잘 구경한 셈
오늘 서울이랜드 직관 갔는데 돈 따고 왔다!! (인증) 의 댓글 (9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