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에서 이어집니당.
플러스 사항보다는 마이너스 사항이 없는 두루두루 괜찮은 곳들을 소개하려고 해요.
취향이 아닐 수도 있으니, 이런 곳도 있구나 정도로 봐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반박시 그대 취향이 맞아요)
경주 여행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미다.
11. 심야라멘트럭
: 시내 쪽에 있는 라멘가게. 특별하진 않지만 가끔 라멘이 생각날 때 찾는 곳.
12. 카페 너드
: <카페 편>에서도 썼지만 브런치는 음식점에 분류되기도 하니까 + 정말 맛있으니까. 여행 중에 보통 아침 식사 찾아보면 국밥이나 정식 밖에 없는데 여기는 08:30에 문을 여니까!
13. 원조간바지
: 간바지 집인데 술이 술술 넘어갈 것 같은 곳 + 싸장님이 조금 시크하심. 친절한 곳을 찾으려면 다른 곳으로...
14. 득춘
: 황리단길은 너무 붐벼서 잘 안가게 되는데 여기는 맛있어서 종종 가요. 숯불향 + 샤브샤브
15. 보문초밥
: 캐쥬얼한 초밥집. 오마카세처럼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진 않지만 캐쥬얼한 초밥을 원하신다면 만족하실 거에요.
입소문으로 유명해져서 가게를 확장이전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16. 롯뽄기
: 경주 여행객들에겐 이미 많이 알려진 곳이죠. 이자까야인데 분위기와 꼬치구이가 맛있어요. 혼술러들에게도 딱 좋은 곳.
17. 스틸룸
: 바(bar)와 다이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간이 조금 센 편이라 자극적인 맛 싫어하시면 안좋아하실 수도 있어요.
경주 추천 맛집 총망라(2).jpg 의 댓글 (9개)
ㅅ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