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 메이저리거 6.25 참전용사

메이저리그 중에서는 베이브루스 타이콥과 더불어 Top3를 다투는 타자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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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파일럿으로써 2차대전과 6.25에 참전한 참전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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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윌리엄스에 절대 뒤지지 않을, 메이저리그 역사상 가장 뛰어난 5툴 플레이어 윌리메이스

22년 프로선수생활동안 .302/.384/.557 .941OPS/156OPS+ 660홈런 3,283안타 523이루타 2,062득점 1,903타점 338도루 순장타율 .256 1,464BB/1,526K 154wRC+/.409wOBA 156.2bWAR/149.9fWAR 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남긴

윌리 역시도 52년도 징집을 당해 그 해 경기를 31경기밖에 뛰지 못하고 53년 대부분을 날렸다.

660홈런이란 기록을 보고 그때가 윌리의 전성기가 시작됐을 때임을 감안하면 베이브루스의 714홈런 기록

을 깼을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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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9일전 세상을 떠나셨는데 이제라도 다시 추모의 시간을 가져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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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컵스 역사상 최고의 선수라 불리는 어니 뱅크스

타율 .274, 512홈런, 2583안타, 출루율 .330, 장타율 .500, OPS .830, 순장타율 .225, BB/K 0.62, wRC+ 118, 1636타점을 기록

이 선수 역시 선수생활 2년을 뛰지 못했음에도 자신의 군입대 경력을 무척 자랑스러워한다.

장원영의 럭키비키 원조형님

양키스 원클럽맨으로 명예의 전당와 양키스 영구결번에 빛나는 화이티 포드 역시 51~52년 징집을 당했음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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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승 3110이닝에 엄청난 기록을 남긴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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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사이영 수상자 겸 최초의 흑인 출신 월드시리즈 투수에 빛나는 돈뉴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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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양키스 선수이자 야구 해설자로 활약한 제리 콜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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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도 6.25 참전용사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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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를 좋아하는데 6.25 떠올리면 좋은 선수들이라서 같이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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