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대 2 무승부로 끝났던 토트넘과 브랜드포드 전에서 양 팀 팬들은 치열한 디스전을 펼쳤다.
브랜드포드 홈팬들은 월드컵 8강 프랑스 전에서 PK 실축한 케인을 향해
"케인은 조국을 떨어뜨렸다네"
"프랑스 전 페널티킥 그거 토니였으면 넣었을 걸?"
라고 노래를 부르면서 조롱했다.
이에 토트넘도 현재 스포츠 도박을 232회나 해서 조사 중인 아이반 토니를 향해
"토니야 오늘은 어디에 돈 걸래?"
"토니 너는 내일 아침에 해고될거야"
라고 조롱하면서 맞대응했다.
[더선] "케인은 지 나라 떨어뜨렸다"… 의 댓글 (8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