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삼성전자
이코노미 석, 평사원급 숙소로 다운그레이드
현재 전 임원들이 주말에도 출근하는 주 6일제를 시행 중이다.
2️⃣ SK그룹
복리후생비(50%), 활동비(30%) 삭감
점심 시간은 1시간을 준수한다는 원칙
3️⃣ LG그룹
만 30세 이상 → 만 28세 이상으로 낮춤
4️⃣ 포스코그룹
5️⃣ 한화건설
전력 인프라 호황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호실적을 기록한 LS일렉트릭 등 일부 계열사는 골프를 자제하는 분위기다.
이 밖에도 LS그룹은 임원들에게 해외출장 시 사장급 이상은 1등석에서 비즈니스석으로, 임원은 비즈니스석에서
이코노미석으로 낮춰 타라고 장려한다.
대기업 계열 전자부품사 C사는 글로벌 톱티어 업체의 신제품 출시로 호재가 예고돼 있지만 경계심을 풀지 않고 있다.
직원들이 서울 시내로 외근을 나가야 할 때 기존에는 법인카드를 이용해 택시를 탈 수 있었지만,
최근에는 서울 내에선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주택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기 여파에 위기감을 느낀 건설사들 역시 2008년 금융위기 수준으로 허리띠를 졸라매며
내실 다지기에 들어갔다.
돈 아끼고 기강잡는 대기업들 의 댓글 (6개)
ㅅ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