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 러닝 기록 단축을 위한 러닝 보강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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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코스를 3시간안에 골인하는 서브3가 목표인 러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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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코스 완주를 목표로 하는 런린이 또는 러닝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 모두에게 꼭 필요한 러닝 보강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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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보강운동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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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시 필요한 근육의 발달을 위한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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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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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구체적으로 러닝시 필요한 근육과 기능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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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실시하는 운동은 바로 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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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 또는 러닝시 발은 지면과 제일 먼저 접촉하며 지면반발력을 흡수하고 다시 리턴하여 추진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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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를 재생산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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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발의 기능적인 움직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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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발이 제 기능을 할수 있게 트레이닝 하는 것이 러닝 보강 운동의 시작하라고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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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영상은 발 내재근 운동으로써 발가락의 굽힘, 신전, 외전 움직임과 단축성 수축을 하는 운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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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내재근이란 근육의 부착부위가 경골과 비골이 아닌 발 안에 있는 뼈에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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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발의 내재근은 발의 코어라고 불릴 정도로 중요한 근육들이고 기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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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운동은 밸런스 운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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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 운동이란 불안한 환경에서 중심을 잡기 위해 빠른 반사적인 움직임을 향상 시키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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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의 경우 두 발이 동시에 지면과 접촉되는 시간이 존재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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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의 경우 두 발이 동시에 지면과 접촉되는 시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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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만큼 한 발만 지면과 접촉되기 때문에 보행시보다 더 발의 안정성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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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의 안정성을 향상 시키기 위해서는 밸런스 운동 즉 , 발의 고유수용성감각을 향상 시키는 운동을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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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는 무릎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둔근 운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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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너들에게 가장 빈번하게 부상이 발생하는 부위는 다름 아닌 무릎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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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과사용에 따른 부상이 가장 크겠지만 무릎의 불안정성으로 인해 통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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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둔근 운동을 통해 무릎의 불안정성을 개선시킬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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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체간 안정성을 위한 운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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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코어라고 하는 운동들인데 연구에 따르면 체간 안정성 운동이 부상 예방에 가장 효과적이라는 결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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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움직임 시스템 중 체간의 안정성이 확보된 후 사지가 움직임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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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체간의 안정성이 불안할 경우 사지의 움직임 또한 불안정하여 퍼포먼스가 떨어지거나 보상 패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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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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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는 퍼포먼스에 중점을 둔 강화운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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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플라이오매트릭 운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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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오 매트릭 운동이란 근력을 짧은 시간에 낼수 있는 능력인 '파워' 를 향상 시키기 위한 운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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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적인 근육의 힘을 생성하는것이 근력이라면 파워는 빠른 시간에 근력을 발휘할수 있는 능력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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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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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시 하체의 파워는 특히 중요하기에 하체 플라이오 매트릭 운동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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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오매트릭 운동의 기전은 점프 동작 전 근육의 신장성 수축시 탄성에너지가 생기고 이를 단축성 수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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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로 전환하여 더 폭발적인 근 수축을 만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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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생리학적 기전으로는 짧은 순간 근육의 늘어남에 따라 근방추를 자극하여 반사적인 근 수축을 유도하게 됩니다.

박스 위로 올라오는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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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난이도가 높은 뎁스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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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곳에서 착지 후 곧바로 점프 하는 운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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