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14년 전....
무대 의상으로 랑방 핑크 정장 수선해야되는데 수선집이 없어서
강릉 시내에 실력으로 소문난 김아주머니가 수선해줬다는 썰이 ㄷㄷ
칸예 빤스만 입고 옆에서 기다리고 김아주머니가 수선해주셨다는데
수선이 원하는데로 아주 잘되어서 그레이트를 연발했다고 ㄷㄷㄷ
문제의 핑크 정장 ㄷㄷ
왠 아줌마가 초고가 정장 수선하니 바로 옆에서 칸예가 걱정되서 빤스만 입고 담배인지 시가인지 물고
초조하게 계속 기다렸다고 합니다
아주 만족했다네요
출처불명 아마 당시 세션맨 블로그
칸예 내한 기념 14년 전 칸예 내한 썰 의 댓글 (1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