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으로서
국대감독으로서는 독일 국가대표팀 감독, 미국 국가대표팀 감독
클럽감독으로서는 FC 바이에른 뮌헨 , 헤르타 BSC 팀을 맡아서
독일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2006 독일월드컵 3위
미국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2014 브라질월드컵 16강 진출 및 CONCACAF 골드컵 우승
국대 감독으로 월드컵 3위 및 월드컵 16강 진출의 커리어가 있어서 능력은 검증된 감독이라는 평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축구 마니아들에게 평이 매우 안좋은 감독임
그 이유는
전술적인 운영에 대해서는 능력이 검증되지 못한 지도자라는 것임.
사실 독일 국대 감독으로 월드컵 3위 했을 당시에도 코치였던 뢰브에게 전술적인 부분 다 위임했고
국가대표와 FC 바이에른 뮌헨 감독으로 클린스만을 겪어봤지만 클린스만이 하는 말이라곤 "넌 골을 넣어야 한다. 이길 수 있다." 따위의 사기 진작밖에 없었다고 한다.
FC 바이에른 뮌헨, 헤르타 BSC 감독으로서 행보는 더 최악인데
뭔헨 감독으로서 형편없는 전술 운영으로 팀이 정체기에 빠졌을뿐더러
자기 스타일의 방식을 선수들에게 너무 강권하다가 반발이 상당했다는 후문이 돌고, 또 집에 가지 말고 다같이 식사를 하자는 둥 퇴근할 때 회식 가자고 하는 대한민국 꼰대 상사의 전형을 보인 것도 선수들의 불만을 상당히 샀다고 함.
헤르타 BSC 감독으로서는
전반기를 5승 4무 8패 12위로 마감했지만
이후 구단과 아무 상의없이 감독직을 사임해서 구단 수뇌부까지 흔들릴정도로 팀을 박살내버림.
즉 클린스만은 팀 시스템 개혁 및 팀 케미스트리 관련해서는 나름 능력은 검증받았지만 전술능력에서 의문점이 많아서 코치에게 전술을 위임하는 지도자여서 능력있는 코치진이 없으면 사실상 허수아비 감독임.
현재 한국 축구 감독 후보로 거론되는 클린스만의 지도자… 의 댓글 (11개)
삭제된 사용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