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 500g 삼겹살세트 주문들어온거 보내고 배달완료 5분쯤 지나고나서 전화가 옴
자기가 집에서 베이킹을해서 전자저울로 무게재는 습관이있어서 혹시나 재봤다,
고기담았던 용기랑 같이 구웠던 채소 조금이랑 삼겹살 다같이 재봤더니 391g이 나오는데 이게 맞냐고 하더라
(시작부터 되게 화난목소리였음)
이런전화 종종있어서 그냥 침착하게 생고기구우면 수분,기름기가 빠져 충분히 그정도 무게 나올수 있다고 답변함
찝찝하게 수긍하는듯이? 알겠다고하고 전화끊더니만
바로 리뷰로
1점박으면서 고기정량 속이는집입니다 절대시켜먹지마세요 가게에 전화했더니 불친절한 목소리로 원래그런거라며 손님 바보취급합니다
이지랄로 달아논거임 ㅋㅋ
내가 포장비닐터졌어요 1점 고기 맛없어요 질겨요 1점 달리는건 걍 장사하다보니 그러려니하고넘기는데
양을 속였다니까 명치에서 뜨거운게 올라오는듯하면서 머리가 핑도는거.. 이런건 첨느껴봄
전화하니까 차단했는지 받지도 않고
개빡쳐서 가게 일시정지시키고 바로경찰서가서 고소장씀
가게로 다시 오면서 대댓글로 고소박았으니 매장으로 전화하세요라고 쓰니까 또 바로 삭제하드라
어림도없지 ㅋㅋ
배민에 전화해서 고소내용말하니 증거보존해준다함
합의는 없다. 결과 어떻게나올지 달달하구먼
ㅂㅁ ㅇㅅㄹㅂㅆ ㅅㄲ ㅇㅅㅈ함 .jpg 의 댓글 (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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