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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이야기ㄷㄷ저도 썰 하나 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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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작년에 무서운 경험 하나 얘기해드립니다
짧아요

몇개 더있는데 반응 보구 더 올릴게요ㅜ

저는 대구에서 자영업을 합니다
정확하게는 인력사무실을 하는데요

작년 여름. 김천 어느 시골..
마늘 농사가 한창인 어느날. 여느때와 다름없이 일하시는 이모님들을 마늘 밭에 내려드리고 사무실로 가는 길이었습니다

밭일 인력은 새벽일찍 사람들을 태워, 늦어도 7시까진 현장에 가야됩니다

그날도 7시에 겨우 도착 해서 사람들을 내려다 드리고 노래들으며 시골 도로를 달리고 있었는데 저 멀리 군복 입은 청년이 손을 들고 있었어요

주위에는 왼쪽은 자그만한 개울이 흘러가고 있었고 오른쪽은 논과 밭.
아무도 없을 법한 곳에 사람이 , 그것도 군복입은 사람이 서 있어서 의아해 했습니다

저는 차를 서행 하며 그 사람을 태워줄까? 이 외진곳에 이렇게 일찍 머하고 있는거지?
라고 혼자 생각에 잠기며 점점 그사람 쪽으로 다가갔죠
그때 시간이 아침 7시 반 쯤 됐었어요.

차가 다가갈수록 전 조금씩 섬뜩해졌습니다

그 군복입은 청년은 20대 초반으로 보였는데 얼굴이 너무너무 하얗고 눈이 찢어졌으며 아무표정을 짖고 있지 않았어요
그러면서 한쪽 손을 뒤로하고 한쪽 손으로 차를 세워 달라고 흔들고 있었죠

느낌이 너무 안좋고 그친구 얼굴도 너무 창백해 보여 미안했지만 슬쩍 지나갔습니다
그리곤 미안한 마음에 사이드미러로 그친구를 봤는데

심장이 떨어질것 처럼 놀랐어요

흔들던 오른손 말고 다른 왼손은 뒤로 하고 있었는데


거울에 비친 그 왼손에 낫이 들려 있었습니다.



더욱 이상한건 보통이면 차가 지나쳐가면 돌아볼텐데 그 사람은 계속 앞만보며 손을 흔들고 있었어요. 저말곤 딴 차는 없었는데..

그렇게 제 시야에서 사라질때까지 손을 흔들고
그 자세 그대로 서 있었습니다


이상 허접한경험담이네요ㅜ
근데 진짜 저의 모든걸 걸고 실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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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엄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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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이야기ㄷㄷ저도 썰 하나 툭. 의 댓글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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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무쌍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칼들고 서 있는 얘기는 많은데  낫이라 ㅋㅋ  김천 어디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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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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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경의고통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이거 대학교 선배한테 들은건데 진짜 그선배는 겪은거거요 선배 둘이 초상집깄다가 새벽에 국도 타면서 8~9살 되는 꼬마 애가 저렇게 손 흔들고 있었는데 너무이상해서 저속으로 스쳐지나면서 빽미러보니 뒤로 낮들고있어다 이건데 무슨 전설에 고향 인양 똑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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