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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 이전, 신화 시대에 등장했던 강력한 존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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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반지의 제왕은 톨킨의 거대한 세계관 중,

제 3시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

여기에 등장하는 적들인 오크/트롤/우르크하이/발록 등

매우 강력한 임팩트를 뿜으며 등장했지만,

그 이전 시대인 신화 시대에는 이들하곤 차원이 다른 존재들이 넘쳐났다.

톨킨 세계관에서 등장하는 모든 악의 근원인 "멜코르".

세계의 창조자인 일루바타루가 낳은

모든 자식들 중에서 가장 밝고 아름다우며 강력한 힘과 지식을 물려받은 존재.

하지만 욕심으로 인해 타락한 존재가 되었고 수많은 비극과

영웅들을 죽음으로 몰아감.

원래는 불의 정령이었지만 멜코르에 의해 타락한 존재인

발록.

반지의 제왕 세계관에서 최강자 중 하나이며

과거 신화 시대에서는 수 백여마리가 멜코르의 산하에 있었지만

거대한 전쟁에서 패배해 대부분이 전멸하고

남은 개체들은 지하로 숨어들었고

그 중 한 마리는 훗날 간달프에게 패배한다.

드워프들에게 재앙을 내리고 자신의 강함을 어필하며

영화 호빗에 첫 등장한 탐욕이 그득한 스마우그.

이 스마우그 또한 신화 시대에서는 날아다니는 참새 정도의 포지션이었다.

모든 용들의 시초인 용,

"글라우룽"이 있었고

최강의 용이라 불리는 "흑룡 앙칼라곤"이 존재했다.

반지의 제왕에서의 최종 보스인 "사우론".

사우론 또한 처음에는 강력하고 지혜로운 존재로 이름이 드높았지만

멜코르가 가장 먼저 타락시켜 버렸다.

반지의 제왕에서는 그저 반지에 미친 놈처럼 묘사되고

적들 사이에 내분을 잘 일으키는 것처럼 보이지만

전성기 때의 강함은 스마우그 정도는 가볍게 제압 할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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