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EP.13 크리미한 튜베로즈의 향, 딥디크 도손 리뷰

베트남의 통킨 지역의 작은 해변가 마을 Do son에서

지낸 과거시절을 추억하며 만든 향수

딥디크 도손 EDP 리뷰 시작해보겠습니다.

✅ 향수 가격

1뿌 : 173원

1ml : 3,230원

75ml : 242,300원

SSG, 시마을, 롯데On의 할인이 적용안된 정가를 기준으로 계산하고 있습니다.

제품 가격은 사신 곳과 당연히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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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번 뿌려요?

주로 실외에 있는 경우 : 2-3뿌 추천

주로 실내에 있는 경우 : 1-2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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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수가 주는 이미지

#고혹적 #성숙한 #청순함 #기품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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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 노트 설명

✔ 한줄로 설명하면, 고급 갑 티슈향, 파우더리한 튜베로즈로 시작해서 튜베로즈로 끝나는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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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단일 노트입니다. 시간에 따른 향의 변화가 크게 느껴지지 않을 것이란걸 알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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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 설명처럼 크리미하고 파우더리한 튜베로즈가 쭉 이어집니다. 톡쏘는 핑크페퍼도 은은하게 느껴지구요!

샤넬 NO5와 같은 묵직한 파우더리함은 아니지만, 한 단계 밑 정도로 느껴지는 파우더리함이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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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중간중간 오렌지 꽃의 상큼함이 느껴지지만 파우더리함이 자근자근 눌러놓아서 느낄려고 해야 느껴지는 정도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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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재벌집 막내아들 즐겨보고 있는데 사실상 여주인 박지현님이 연상되더라구요.

도손을 계속 맡으면서 글을 작성하고 있는데 차분함과 고혹적임이 도손과 잘 어울린다고 느껴졋어요.

아.. 이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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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별은, 중성향수라고 소개가 되고 있는데 저에겐 여성에게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되었어요.

어떤 분은 "여성이 뿌리면 중성적인 것 같고, 남성이 뿌리면 또 아닌 것 같고"라고 하셨는데 공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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횐님들 의견은 어떠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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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절은, 봄/가을/겨울에 잘 어울립니다. 여름엔 조금 텁텁하고 무거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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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속력/확산력은, 지속력과 확산력이 좋은 편에 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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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찌 블룸 vs 딥디크 도손, 구찌 블룸 소개시켜 드렸듯이 둘 다 동일한 튜베로즈를 사용합니다.

구찌 블룸은 여성이 100이라면 딥디크 도손은 핑크페퍼, 오렌지 꽃의 존재로 여성 80, 남성 20의 비중으로 느껴져요.

남성분들은 도손 EDT와 도손 EDP 둘 다 시향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저에겐 EDT가 핑크페퍼와 플로럴함에 비중이 EDP에 비해 좀 더 있었고 파우더리함도 적당해서

남성이 사용하기엔 EDT가 좀 더 어울린다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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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요, 댓글은 큰 힘이되어요 :)

+ 궁금한 향수 댓글로 적어주시는 것들 노트에 적고있어요 말씀해주세요.

+ 다음은 샤넬 코코 마드모아젤 EDP -> 바이레도 발 다 프리크 EDP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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