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김준호 선수입니다
스 1 때부터 꾸준히 게이머 생활을 한 선수인데요
이 선수는 스 2 와서 빛을 봤죠
이 선수의 특징은 '점춘호'라고 불릴 정도로 점멸을 잘습니다
그만큼 점멸 추적자로 견제, 운영, 올인을 다 활용하는 선순데요
프로토스가 힘들어하는 지금 시기에 아이디처럼 영웅이 될지 희생양이 될지 기대가 됩니다
먼저 종족전 승률을 살펴보면 역시 고른 승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워낙 승률이 좋은 선수여서 역대 승률과 별반 다르지 않지만 토스 전과 테란전 승률이 5%가량 상승했습니다.(토르전 승률 57.49%->62.86%, 테란전 승률 63.74->68.57%)
또한 저그전도 68.00%에서 소폭 상승한 69.23%를 기록했네요
많은 분들이 주성욱 선수만큼 기대하는 프로토스라고 생각합니다
주목할만한 최근 데이터는 김대엽 선수, 안상원 선수, 김도우 선수에게 모두 패배를 기록했네요 하지만 가장 최근의 기세는 좋아 보입니다 클래스가 자신보다 낮은 선수들이긴 하지만 모두 2:0으로 잡아냈네요
결론은 최근 폼은 나쁘지 않습니다. 패배한 경기들은 0:2로 완패한 경우는 거의 없으며, 꾸준한 폼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두 번째로 김준호 선수와 맞붙을 장욱 선수입니다
다소 생소한 이름일 수 있는데요
사진도 없는 게 아쉽네요 ㅠㅠ
먼저 장욱 선수의 특이 사항으로는 DuSt Gaming에서 프로게이머 생활을 하다가 CJ 엔투스로 이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프로 리그에선 로스터에서 제외되는 아픔을 겪었던 선수입니다
종족별 승률은 공백이 길었던 선수이니만큼 언급을 하지 않는 게 더 정확한 분석이 될 것 같습니다
최근 주목할 만한 데이터는 GSL CODE S 예선전에서 남기웅 선수를 2:0으로 잡아냈네요
또한, 장욱 선수의 세트 스코어가 모두 0:2 혹은 2:0 인 것으로 보아 분위기를 타는 선수로 생각됩니다
이 말은 한 경기만 잡으면 2:0 완승도 가능하다는 것이죠
김준호라는 큰 산만 넘을 수 있다면 16강 진출에 청신호가 켜질 겁니다
[달개] 2017년 1월 7일 스타2 GSL 시즌1 C… 의 댓글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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