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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한지 벌써 6년이 됐네요.
하다가 말고 또다시하고,,그런 세월이 6년이나 됐네요.
다시 시작한건 작년 여름말 정도 될듯하네요.
한달 3백정도 월급을 받다가 다시 시작을했는데,동기는 여자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사실 여자가 생겼으면 정말 그사람을 사랑하고 끝까지 갈 생각이였다면 안하는게 맞는 지도 몰랐을꺼라 생각은 듭니다.
다만 그당시에는 워낙 가지것도 없고 모은것도 없었기에 다시금 손을 됐습니다.
시작한 금액은 200백으로 시작을 했었고,정말 욕심 부리지않고 하루에 정말 좋은 경기만 골라서 한결과,,,
12월 말까지 대략 3천정도는 모았던거 같아요,,
물론 운도 따라 줬었고 욕심을 부리지 않은 결과도 컸었고,더 중심을 잡아준건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였다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1월달 증순 까지도 잘 나가고 있을때,우연찬게 sada리라는걸 알게 되고, 첨에는 살살 하다가 나중에는 몇백단위로 하게되는
순간까지 오게됐습니다,,결국은 3천5백 오링,,,
6개월동안 정말 욕심 안내고 일까지 그만두고 열심히 분석해서 모았던 자금이 불과 일주일도 안되서 다 달라가는 상황이 됐습니다.
그동안 토토를 하면서 주식이나 홀짝하는 사람들에게 한심하다는 맘을 먹던 제가 어찌 그런 배팅을 하게 됐는지...귀신에 쒸운것도 아니고,,
두달동안 멘붕 상태에 있었고 어찌어찌해서 3백이라는 돈을 몇일전에 손에 쥐고 다시 시작하자는 맘으로 토토를 했습니다.
목표를 정하고 하루 15~20정도의 수익만 생각했습니다.
주말에는 경기를 보고 50까지 생각을 했었죠,,
그 목표와 계획은 잘 지켜졌었고 일주일만에 운좋게도 200정도에 수익을 올리고
정말 이렇게만 하자,,,욕심 부리지 말고 하던거만 열심히 분석해서 수익을 올려보자
다짐했습니다.
그런데,,, 또다시 sada리라는 앞뒤도 없는 배팅을 하게된 지금 결국은 자본 3백 이긴자금 2백까지 몽땅 일게 됐습니다.
마지막 기회였는데,,,또다시 sada리에 손을 된 제 자신이 얼마나 한심 스러운지 모르겠습니다.
1월달에 모았던 자금 다 털리고 그얼마나 맘 고생과 몸고생을 해가면서 손에쥔 3백인데 그걸 단 이틀만에 sada리라는 거에 다 털렸네요,,
이글을 읽으시는 라이브 회원님들중에 얼만 저를 한심하다고 욕하는 분들이 계실거란거 잘 알고 있습니다.
전 이제 자금이 없습니다.15일날 카드 대금 조차 빵꾸가 납니다.
제자신이 생각해도 너무나 어이가 없고 한심 스러운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글을 올리는 이유는 토토 초보자나 중간정도 이젠 알만큼 안다고 생각 되시는
모든 분들께 주식배팅이던 sada리,달팽이 이런 홀짝같은 경기는 절대 손대지 않기를 바라는 맘에 글 올립니다.
전 솔직히 많이 배우지도 못했고,지금 나이에 회사를 들어가기도 어정쩡한 나이가 됐습니다.
이젠 더이상 희망이 보이질 안네요.그렇다고 죽을수도 없습니다. 결국은 사랑 하는 사람과도 헤어지게 되었고,
주머니 돈도 없습니다. 결국 생각한것은 죽느냐 사느냐 인데,,
부모님을 먼저 두고 죽을수는 없습니다.그래서 생각한것이,,,
일단은 일을하자,,모라도 해서 일단 빚먼저 갚고 난 담에 생각 하자입니다..
결국 월욜부터 중국집 배달일을 하게됐습니다.
태어나서 한번도 해 본적이 없는 일입니다.
일당9만원을 준다고 하네요.
3개월만 쉬지않고 일하면 빚은 다 갚을수있습니다.
받은 일당은 어머니께 매일 갔다 드리기로 했습니다.
전 지금 제 자신과 약속? 타협을 했습니다.3개월만 죽도록하자..하루 9만원,,,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을수도 있는 금액이지만
이것만은 꼭지키자..만약 이것마저도 못지킨가면 그냥 죽어 버리리라.
정말 앞뒤도 없는 글들을 읽어 주시느라 감사합니다.
술도 한잔했고 모바일로 적는 글이라 오타도 많고 글 자체가 문제가 많네요.
세상에 가장 중요한건 건강이라 생각이듭니다.
하지만 건강도 돈이 있어야 지킬수 있고나의 가정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또한 마찬가지라 생각됩니다.
비록 지금은 이렇게 돈도 사랑도 잃었지만 열심히 일해서 자금을 다시 모으려 합니다.
이 부분에서 욕하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전 어쩔수 없습니다.지금으로서는 제가 제일 잘하고 또한 잘벌수있는 일이 토토니까요.
그래서 두번다시 토토를 안한다.이런말 하지도 않을꺼고 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다만 저는 또한번 제 자신에게 실망을 했고,다시 돌아왔을때에도 sada리에 손대지만 말자라는 각오로
열심히 돈 벌어서 다시 시작해 보려합니다.
지금 생각해도 너무나 어이 없는 실수를 두번이나 했고 그 실수로 인해 전 생각 보다 만ㅍ은 것을 잃었습니다.
아무쪼록 창피한 글이지만 모든 분들에게 실패에, 혹은 절대하지 말아야 할것을 한사람에 말로를 보여주는 글이라고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항상 건승하시고 욕심만 줄인다면 토토라는 자체가 절대 진다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으로써,
6년차 팁하나만 드린다면 폴더는 진심 단폴만이 살길입니다.두폴이상은 로또나 다름이 없습니다 . 이 부분만 지킬수 있다면 충분히 수익을 낼수있으리라생각됩니다.
항상 이기는 배팅을 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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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 6년차 넋두리,,,,,, 의 댓글 (13개)
일기는일기장에
넌 평생 한폴낙이다
힘내시오.프로토 토토 11년차 인데 여태까지 잃은돈 계산하면 약 7천만원 정도 됩니다.
짠하네요 열심히 사신다면 언젠간 좋은날이 올겁니다.. 희망잃지 마시고 그래도 가끔 단폴로 용돈 벌어가시길..
힘내세요 저도 산전수전 다 겪어봤는데 길이 있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햐....안타깝네요... 다들 비슷비슷 한 거 같아요... 넋두리가 남의 일처럼 들리지 않네요...
솔직히 토토 자체를 끊으셔야하지 않을까 싶은데...본인 인생이고 선택이니 어쩔 수 없겠죠. 저는 정말 소액배터이고 한달에 30만원만 수익을 내자는 생각으로 소소하게 합니다. 욕심을 내지 않으려고 노력하구요, 승무패만 합니다. 큰 모험 하지 않구요. 그랬더니 첫달에 50만원 수익이 나더라구요. 그런 식으로 재미로만 하려구요. 50만원 우습게 보일지 모르지만 월급쟁이에게 50만원 꽁돈은 크다고 생각합니다. 욕심내지 않고 무리하지 않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네요. 자제심이 필요합니다. 힘내시길....
스포츠 토토만해도 내 생활에 절대적 지장을 초래하는데.. 4다리는 내 생활 자체가 사라진다.. 4다리로 백억따면 뭐하냐 자기 인생이 사라지는걸..
힘내시구 계획대로..잘되시길
삭제된 사용자입니다.
힘내세여...
힘내세요,,진심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