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경기 김준호 vs 조중혁
김준호는 현재 SSL 개인리그 4강진출+GSL 개인리그 16강
어제 이병렬한테 영혼까지 털리긴 했어도 여전히 프로리그 13승 7패로 다승왕 공동1위
현재 국내 플토선수중 최고주가를 달리는 선수이며 특히 대테란전에 강함
현존 최강 테란이라는 조성주를 무려 다전제에서 꺽어버리고 올라온게 김준호...
조중혁 SSL 전시즌 준우승으로 이번 시즌도 개인리그 4강진출을 했고
분명 전시즌 준우승자임에도 거품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이번 시즌 이를 갈고 있을것이고
최근 5경기 5전 전승에 바로 어제 있었던 프로리그에서 이승현과 주성욱 S급 선수
모두 잡아냈고 에결에 가는 접전 끝에 팀에 2승을 선물하며 물오른 경기력을 과시했습니다
2경기 한지원 vs 이원표
노안 이원표 선수는 32강에서 조1위로 올라오며 4시즌만에 코드S 16강 진출입니다
김유진과 이예훈을 잡으면서 최근 10전 8승으로 분위기 타고 있는 선수
아무래도 저저전이기 때문에 그전 커리어보다는 한순간 선택이나 빌드로
경기의 승패가 좌우 되기 때문에 조심히 접근 해야 할듯
한지원 선수 라이벌인 조성주를 어제 프로리그에서 2승을 가져오며
프로리그 다승왕 13승 6패로 조성주와 김준호 나란히 다승왕 공동 1위 이지만
SSL 8강에서 김도우에게 내리 3연패를 하며 개인리그에서 유독 약한 모습을 보여줬고
뭐 최근 이승현이 많이 하락세라 S급 저그가 없는 와중에 제일 핫한 저그 선수임에는 틀림 없으나
누적 저저전 승률이 44%이고 개인 기복이 너무 심한 선수라 불안불안 하네요
스타 베팅의 중요한 분석요소가 맵인데 대회특성상 맵 공개가 실시간이다 보니
정확한 픽을 드릴수는 없고 대략적으로 저렇다 할 정도네요
특히나 2경기 한지원 vs 이원표 저저전은 더욱 조심히 접근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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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폴상한 ★☆ 스타2 수요일 GSL 의 댓글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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