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는 축구로 바빳다면, 이번 주의 시작은 바로 스타크래프트 입니다. 오늘은 스타크래프트2 SK텔레콤 프로리그 팀 전이 있는 날인데요. 팀전의 경우 맵이 이미 공개되어 시작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적중률이 높은 경향이 있으므로 꼭 참가하셔서 이득 보시기 바랄게요^^
오늘은 4 팀이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경기 대진표 보여드리겠습니다.
◆ 1경기 MVP vs 진에어 그린윙스
-1세트 황강호(Z) vs 조성호(P) in 에코
-2세트 고병재(T) vs 김도욱(T) in 테라폼
-3세트 한재운(P) vs 강동현(Z) in 캑터스 밸리
-4세트 현성민(Z) vs 이병렬(Z) in 코다
-5세트 에이스 결정전(에결) in 철옹성
스벅의 아카레(아이스 카페라떼) 입니다. 톡방에 계신 서승X 님이 선물해주셨습니다 ~ ♥ 짜랑해요! 맛나게 잘먹을게요 ㅎㅎㅎㅎ 얌얌 맥부기는 참조출연 크하하하
자, 그럼 본격적인 분석에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제 1경기 1세트 분석부터 시작해보겠습니다.
1세트 황강호(Z) vs 조성호(P) in 에코 분석
황강호는 조성호에게 약한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조성호 선수의 경우 폼이 상당히 떨어지는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저그전에만은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상대 전적반을 보아도 조성호 선수가 우위에 있는 상황 입니다.
MVP의 황강호 선수의 경우 현재 프로리그 2연패 중 입니다. 대 프로토스전 성적도 저조합니다... 최근 경기만을 보아도 정윤종에게 단 한게임도 가져가지 못한 채 허무한 패배를 당하였습니다. 게임을 운영으로 끌고가야 황강호의 무기가 나오는데 그 전에 타이밍 러쉬를 당하여 실력 발휘할 새도 없이 경기가 불리하게 흐르는 양상을 자기가 만들어버리는데요. 자신이 운영에 강한 것을 알고 무리한 확장에 경기가 기웁니다.. 상대선수도 그걸 알기 때문에 황강호전 만큼은 변칙빌드를 들고나오는 것 같습니다.
진에어의 조성호 선수는 저그전에 분명히 강한 선수이나 최근에 이승현이나 한지원에게는 패배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상대가 너무 강해서일까요? 이번 경기는 두 선수 모두 운영을 좋아하는 선수들이기에 수비 중심적 운영으로 경기를 가져갈 양상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2세트 고병재(T) vs 김도욱(T) in 테라폼 분석
최근 컨디션의 정점을 달리고 있는 고병재선수와(최근 10경기 8승) 무난한 경기력의 김도욱선수(10경기 5승)과의 경기 입니다. 종족전 특성을 타지 않고 무적의 행군을 질주하는 갓병재 선수. 오늘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너무 기대가 됩니다.
메카닉 테란의 절대강자 고병재선수가 김도욱선수를 맞아 테테전을 벌입니다.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메카닉으로 승부를 볼 것 같은데요. 김도욱 선수의 경우 최근 테테전 6연패 입니다. 이영호한테도 지는 갓레기. 실수를 밥먹듯이 해서 프로게이머로는 절대 해서는 안될 모습들이 자주 연출되며 이는 곧 집중력이 부족하다고 보여집니다. 이 경기는 볼 것도 없을 것 같습니다. 클라스가 다른 두 선수의 경기.
한재운(P) vs 강동현(Z) in 캑터스 밸리 분석
최근 좋은 분위기로 연승을 이어나가는 한재운 선수와, 하락세인 강동현 선수와의 대결 입니다. 예전의 강동현 선수는 상당한 실력자인데 요즘 무슨 일이 있는지 페이스가 급 다운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재운 선수는 요즘 분위기 탔습니다. 이승현이나 이동녕등을 잡아내며, 새로운 저그킬러로 급부상 하였고, 뉴빌드를 사용해 상대방의 허를 찌르는 등 굉장히 영리한 플레이가 요즘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꾸준한 연습과 준비의 결과라고 보여집니다. 반면에 강동현 선수는 집중력이 많이 부족한 모습 입니다. 경기 중 마이크로 컨트롤 미스 같은 실수가 많이 나오고 있으며, 사소한 판단 실수가 쌓여 경기를 빼앗기는 상황이 많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한 경기 한 경기, 볼 때마다 욕이 나오는 상황을 정말 잘 만들어내는 선수가 아닌가 싶습니다.
4세트 현성민(Z) vs 이병렬(Z) in 코다 분석글
현성민 선수의 경우 해외에서는 정말 잘하는데 국내만 오면 한없이 작아지는 선수 입니다. 지피니티 대회 우승을 할 정도로 실력 있는 선수 이지만 동족전에 약한 모습을 보이며 4연패를 하였습니다. 암울한 저그전 승률을 보여주는 현성민이 저그 강자인 이병렬 상대해야 합니다.
현성민 선수는 실력은 분명히 있으나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집중력이 부족한 선수라 개인적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시도한 전략이 실패를 하면 피해를 최소화 하며 다음 전략을 준비하여야 하는데, 실패 뒤에 집중력이 무너지며 다음 전략을 올인해 버리는 어리석은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 입니다. 한 대회를 우승한 선수이니만큼 이번 이병렬 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 동족전 약자라는 별명을 씻어 버렸으면 좋겠습니다. 쉽게 지지는 않을 겁니다.
황강호 조성호, 고병재 김도욱, 한재운 강동현, 현성민… 의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