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볼 배팅을 통한 재테크를 하다가 최악의 상황은 언제일까요?
매일 최악의 상황이 아니란 점!!
언제 올지 모를 단 하루가 최악인 경우가 대다수 입니다.
즉, 소소하게 수익을 꾸준하게 내거나
본전 또는 약간의 손실을 입으면서 하루하루가 흘러가다가
진짜 귀신같이 찾아오는 날이 있습니다.
그 날에 대해 잠깐 묘사해볼게요.
항상 그래왔듯이 무난하게 시작을 합니다.
근데 갑자기 어느 순간 연패를 하면서
아주 짧은 시간 ㅎㅎ
순식간에 내가 가진 모든 머니를 잃게 됩니다.
어이가 없지요. 이게 말이되나? 나는 왜 이렇게 재수가 없지?
오만가지 생각이 들면서
내가 가진 나머지 돈을 다시 투입하거나
대출 또는 지인에게 빌려서 또 투입을 합니다.
그러나 추가 투입한 시드로 복구는 커녕 또 순식간에
날려버리죠!!
이제 이성을 잃고 내가 끌어모을 수 있는 모든 자금을
단 하루!! 최악의 날 사라지게 만듭니다.
사실 그냥 스톱했으면 손실을 봤어도 견딜 수 있지만
그보다 더 큰 손실을 한 순간에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만약 파워볼 재테크가 처음이신 분들은 이해를 못할 수 있지만
어느정도 해보신 분들과 손실을 많이 보신 분들은
한 번씩 무조건 경험해보셨을 것입니다.
알고도 또 당하는 것이 바로 저 최악의 날이지요 ㅠㅠ
그것을 알면서도 계속 반복하고 있다면 지금부터 전략을 바꿔야 합니다!!!!
무엇을 바꿔야 하나??
일단 그동안의 손실이든 이익이든 모두 리셋하고
새로 시작해야 하고!!
하루하루를 보는 것보다는 한달 단위로 보고 큰 그림을 먼저 그려야 합니다.
또한 하루하루 모든 것을 거는 것이 아닌 플랜B도 생각해 놔야 합니다.
쉽게 요약하면
매일매일 수익을 낼 수 있다는 말도 안되는 확신을 과감히 포기하고
한달 전체 총액으로 정산했을 때 수익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적정 시드를 마련 한 후 쪼개시고,
윈컷과 로스컷!! 즉 하루 수익목표와 얼마 손실일 때
그 날은 접어야 하는 지점을 무조건 설정해야 합니다
파워볼 채플린 적정 기준을 정해야합니다 의 댓글 (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