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파워볼 박중사입니다.
우리는 법치 사회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볼멘소리가 나올 법도 하지만 법은 확실한 합의점, 타협점을 제시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발생하는 모든 문제에 대해 기준을 제시하는 격입니다.
기준이 왜 중요한지는 이렇듯 법과 사회,
우리를 보았을 때 필요성을 부족함 없이 인지할 수 있습니다.
같은 맥락에서 합의된 기준에는 명시적인 장치들이 필요합니다.
애매함은 혼란만 일으킬 뿐이죠.
한 가족분의 제보로 말씀드린 흐름을 파악하는 과정에서
구체적인 숫자를 제공하는 점에 있어 부족함을 느끼고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파워볼, 일반볼합 홀짝을 하루 동안 진행된 회차들을 종합해 본다면
50%에 수렴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홀짝의 밸런스를 점검하고자 할 때 그럼 우리는 몇 회차를 참고하는 것이 좋을까요?
당연하게도 표본의 크기가 클수록 확률은 정확한 값에 가까워질 것입니다.
이는 통계학에서 기본전제로 참고할 수 있는 대수의 법칙,
라플라스의 정리에서도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렇다고 5분 파워볼 기준 하루 288회차를 모두 들춰보는 것은 무리입니다.
우리에게는 제한된 시간이라는 악조건 속에서 필요한 정보를
충분히 얻어낼 수 있는 새로운 기준이 필요합니다.
제가 자신 있게 추천해 드리는 수는 8입니다.
본래의 습관에 맞게, 혹은 신경 쓰지 않으신 결과 무의식적으로
10, 12개 참고하셔도 무방합니다.
제시해드리는 8이라는 숫자는 하한선으로
이해해 주시는 것이 가장 바람직할 것 같습니다.
여기서 잠깐! 고려해야 할 중요한 변수가 있는데요.
예상하셨다시피 장줄의 유무입니다.
장줄로 인해 6회차, 7회차 이상의 연속된 구간이 나온다면
더 생각하지 않아도 밸런스가 맞지 않게 됩니다.
장줄을 포함한다면 홀짝 중 반대의 장줄이 나올 때까지,
나오지 않았다면 100회차 이상의 크기를 표본으로 상정하셔야
밸런스를 쫓아갈 수 있으므로 이 같은 변수통제가 필요한 것입니다.
장줄을 제외한 8회차의 분석이라고 정리하겠습니다.
그 밖에 다른 고려사항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모든 회차에서 벨런스를 고려하기보다는 흐름을 파악할 때
혼란이 많은 경우 내지는 모종의 이유로 새롭게 파워볼 게임에 참여할 때입니다.
트렌디한 구간 분석을 담기 위해 노력한 결과 참여한 시기와 맞아
떨어져 연승을 이어나가고 있을 때
굳이 밸런스를 점검하는 헛수고를 겪으셔선 안 되겠습니다.
그렇다면 8매 분석표가 있는 것도 아닌데
어떤 접근 방법이 가장 8이라는 숫자를 다루기에 적합할까요?
개인의 취향에 맞게 3매 , 5매 분석표를 참고할 수 있겠지만
4매 분석표를 참고하는 방향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전에도 추천해 드린 적이 있는 4매 분석표이기에
다양한 장점은 이미 언급 드렸지만 2줄 정도만 참고하여도
8개의 회차가 눈에 쉽게 들어오기 때문에 더욱 직관적인 이해로 이어지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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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분한분 가족으로 생각하며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적 중 ! 파워볼 박중사 ) 파워볼 신세계 분석법 공개… 의 댓글 (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