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볼 분석법에서 확률론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파워볼 분석법에서 확률론이란 10줄 이상의 “장줄”이 나왔을 때, 파워볼을 오래 해온 사람들은 다음 회차의 결과에 대해서 자기만의 예측을 가지고 있습니다. “10번이나 연속해서 나왔기 때문에 다음에는 꺾일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사람과 “10번이나 나왔기 때문에 11번도 나올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어떤 사람이 이득을 볼 수 있을까요?
수학은 이런 경우에서 해답을 찾을 때 도와줄 수 있습니다. 다만, “홀 10줄”, “언더 11줄” 등 장줄이라는 “결과”만 두고 분석했을 때는 아무런 효과가 없습니다. 확률적으로 분석하려면, 장줄, 데칼 등 눈에 보이는 패턴과 패턴이 출현한 회차들을 동시에 분석해야 효과가 있습니다.
파워볼 분석 이론-큰 수의 법칙
장줄, 데칼, 퐁당 등 평범하지 않은 “패턴”은 회차가 지나갈수록 평균에 가까워진다는 법칙이 “큰 수의 법칙”입니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어떤 조작도 하지 않은 주사위를 6번 던진다면 모든 숫자가 1번씩은 나와야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던졌을 때는 숫자 6만 6번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숫자 6이 나올 확률이 100%이고 다른 숫자들은 0%가 나오는 주사위라고 할 수 없는 것이 어떤 조작도 하지 않은 주사위이기 때문에 처음에 6번 연달아 나온 것은 운일 뿐이고, 이 주사위를 6천 번, 6만 번, 60만 번 계속해서 던지다 보면 숫자 6이 나올 확률은 처음의 100%에서 차츰차츰 내려가서 16.6666….%(6분의1) 가 됩니다.
파워볼도 이와 마찬가지로, 오늘 하루 정도는 홀이 짝보다 더 많이 나올 수도 있고, 이번 한 주에는 홀이 더 많이 나올 수도 있지만, 이달의 통계로 살펴보면 홀과 짝의 출현 빈도는 거의(소수점 둘째 자리까지)동일하게 나옵니다. 출현 확률이 2분의 1이기 때문에 기간을 충분히 길게 잡아서 살펴보면 어떤 픽이든 50%로 결과값이 나오는 것입니다
결국 반드시 50% 결과값에 수렴하기때문에 한 결과값이 많이 치우지더라도
수많은 데이터와 회차가 거듭되면 홀/짝 , 언더/오버는 반드시 50%에 수렴합니다
모든 홀짝게임의 공통된 점이죠 분포도가 구간을 분석하는데 있어서 크게 중요하진 않지만
반드시 염두해야할 부분이것 또한 사실이니 모든 여러분들 놓치지 않고 분석하세요!!
꽃분이의 파워볼 분석 - 장줄에 개념? 의 댓글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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