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육군 소위, 전 일본 변호사회 회장, 그리고 위안부 수요집회의 창시자.
치치지마섬 식인 사건 당시 검도 2단이라는 이유로 워렌 본을 참수시키도록 명령받았지만, 학도병 출신 중 검도 4단이 있다는 걸 알고 역할을 떠넘겼다.
그러나 인육은 끝까지 먹지 않았는데 육류 알레르기가 있다고 거짓말로 속였기 때문이다.
결국 이 일이 엄청나게 트라우마가 되어 평생 육지에서 나는 고기는 입도 대질 않았다.
다시는 이런 전쟁이 일어나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자신이 변호사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한다.
여기까지만 보면 비운의 군인일 수 있으나 731부대의 만행을 까발린 분이시며, 일본의 안보리 상임이사국 진출을 반대했었고, 상술했듯 위안부 수요집회를 만들어낸 분이시다.
[펌] 2차세계대전 당시 훌륭했던 일본 장교 의 댓글 (3개)
한국 부정부패 정치인보다 존경스럽내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