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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4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맨시티전이 끝난후제라드는 눈물을 흘렸다.
그 눈물의 의미는 힐스보르 참사때 희생된 지인 때문이었을까?
아니면 극적인 승리의 기쁨때문이었을까?
아무도 모른다. 그는 다시 리더로서 선수들을 모아서 화이팅을 외친다.
선수들에게.. 내말 잘들어, 오늘경기는 잊자. 다음은 노리치 원정이다. 똑같이 해야 이길 수 있어 라고
매 경기 매 경기가 결승전 답게...플레이 하자고 말이다.
리버풀의 상징 넘버8 스티븐 제라드의 주장의로서의 책임감이 느껴지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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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드의 책임감.... 의 댓글 (18개)
ㅘ
그리고 35라운드 사망 ㅅㅂ ~ 제라드 개낙시 ㅅ발늠
대가리에 든것도 없이 무작정 리버풀 제라드 까는 멍청이네 ㅋㅋ 35라운드 노치리 원정에서 3대2로 이겼는데.. 좀 알고 씨부려라...
뮤리안 너야 말로 엉터리 낚시성 댓글 달아서 분위기 망치는 소리를 자제하길 바란다. 이상한 소리해서 기분 잡칠거면 혼자서 생각해라... 한심한 색기 ㅉㅉ
상병이면 댓글 많이 달아서 진급해야지? 응... 그래 엉터리 저능아 댓글 많이 달아서 진급 빨리해라 .ㅋㅋㅋ 새대가리 색기 ㅋㅋ
ㅋㅋ 댓글하나 잘못달아서 죵니까이네 ㅋㅋ
댓글을 달아도 개념있게 달아야 안까지이지 ㅎㅎㅎㅎ
ㅋㅋㅋㅋ
다된밥에 제라드가 코빠트렸지...리버풀이 우승하길 바랫는데 ㅜㅜ
첼시전 제라드의 실수만 아니었어도 제라드의 커리어가 바꼈을텐데 ㅠ
뮤리안 병신이네
제라드.... 깔수없는선수
ㄱㄱ
ㅜㅜ
찡했지
ㅋ.ㅋ다들왜싸우는겨~~제라드쏴리질렁~~^^
제라드 멋있어
이때 진짜 개멋있었는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