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할때 제가 써 둔 것들이에요. 웃겼으면 좋겠네요..
#1.
슈퍼에 간 아저씨가
라면있는 코너에서 한참을 찾더니 아줌마한테 하는 말이......
“아줌마!! 여기 너구리 순진한맛 없어요?”
#2.
어떤 사람이 전화를 걸어서
“치킨집이죠?”라고 말하고
그거 뭐지 하고 생각하다가 문득 떠오른 한 마디
“살 없는 치킨 있죠?”
치킨집 주인이 내게 하는 말
“뼈만 드시게요?”
#3.
친구가 우유 사러 간다고 해서 따라갔는데
친구 : 아 그 우유가 없네..
한참을 헤매더니..
친구 : 프랑켄슈타인 우유 없어요?
점원 : 네? 프랑켄슈타인이요?
(원래 이름 : 아인슈타인)
#4.
노래방에서 책을 넘기며 열심히 노래를 찾는데
다급하게 나를 부르더니
“야, 그 노래 없다. 좀 찾아봐”
“뭐”
“그거 인순이 노래, 오리의 꿈”
#5.
어떤 사람이 편의점에 담배를 사러 갔는데
“세븐일레븐 주세요”
(원래 이름 : 마일드세븐)
#6.
나 : 나 오늘 한국 도착해. 데리러 와
친구 : 알았어. 비행기 몇 시에 추락하는데?
나 : 착륙이겠지
#7.
어떤 패스트푸드점 점원이 아침에 교회에서 열심히 기도하고
아르바이트 하러 갔는데 손님한테 하는 말
“주님,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
#8.
3살정도의 아들이 있는 아이 엄마가 서점에서 아이 동화책을
사러 갔는데 직원이 와서 “찾으시는 책 있으세요?”
물어보니까 아이 엄마가 하는 말
“돼지고기 삼형제요”
(원래 이름 : 아기돼지 삼형제)
#9.
롯데리아 알바생이 맥도날드로 이직해서
“어서오세요, 맥도리아입니다”
#10.
친구 중에 한명이 명동 가서 다른 친구한테
“던킨돈까스 어디있지?”
#11.
친구 집에 전화를 했는데 친구 엄마가 전화를 받으셨다.
순간 친구 이름이 생각이 안나서 하는 말
“아들 있어요?”
그냥 심심할때 보는거 의 댓글 (11개)
ㅎㅎㅎ 한번 보면 좀 웃긴데 ㅎㅎㅎ 심심할때마다 보시면.. 흠... 질릴꺼 같은데요.. 잘봤습니다.
이런건 자려고 누웠을때 빵터지는 개그임 최소 2시간뒤에 다읽은분들은 터진다
ㅎㅎㅎㅎㅎ 동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감사합니다잘보고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맥도리아 웃기네
아들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번 웃겼음~~
잼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