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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어도 밀어도 계속 나오지만
건강한 불알에겐
한겹의 각질마저도 사치스럽다.
나는 오늘도 불알의 털을 뽑는다
뽑아도 뽑아도 계속 자라지만
쿨한 불알에겐
하나의 털마저도 무덥다.
나는 오늘도 불알을 어루만진다.
언젠가 내 밀크티를 받아줄
그녀를 위해
숫총각의 전열을 다진다.
그리고 내 불알은
오늘도 오지않는 그녀를 기다리며
그렇게 주름살이
하나 더 늘어난다...
글출처 : 사커라인 '나가사키짬뽕'님
보고 웃겨서 긁어 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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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알찬가 의 댓글 (13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놬ㅋㅋㅋㅋ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가사키짬뽕이누구지;ㅋㅋ 궁금해지네 ㅋㅋ2편같은건없나여
포털검색에서 '싸커라인 나가사키짬뽕' 으로 검색 ㄱㄱ
ㅋㅋㅋ 싸줄러 여기도 있네 이거말고도 나가사키 짬뽕 글 예술 인거 많습니다 나가사키 싸줄에서 전설이였습니다 목욕탕 갔다 오면서 쓴글도 웃겼는데 ㅋㅋㅋ
검색해서 읽어봤는데.. 장난 아니네요. 그필력으로 야설책 쓰면 대성할 실력이던데.. 큰커뮤니티들에선 이미 인기인이더군요.
사진웃고가요ㅎ
재미있네^^
이게 개웃기는 정도인가? ㅡㅡ
wow재미있군요
중요한게 먼지는 아는구만..ㅎㅎ
뭐가 웃기다는겨 억지 글이구만 ㅡㅡ;;
ㅋㅋㅋ 뭐여이거
야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