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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형에게 찍힌김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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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짐] "이제 성기(Dong)를 닦아줄 시간이 됐군!"

헥터 롬바드를 대체하여 김동현과 대결하게 될 타이론 우들리가 '영업'을 시작했다.

24일(한국시간) 롬바드의 부상으로 김동현과 마카오에서 열리는 ‘UFN 48’ 코메인이벤트에서 맞붙는 우들리는 김동현을 남성의 성기에 비유하며 수위 높은 도발을 서슴지 않았다.

김동현의 이름에 들어가는 '동(Dong)'은 영어권에서 남성의 성기를 표현하는 은어이기 때문에 현지에서는 이를 두고 성적인 농담의 소재로 주로 사용하는데, 우들리 또한 이를 이용한 것이다.

두 선수의 경기가 공식 발표된 직후, MMA 팬으로 알려진 코미디언 애덤 헌터는 본인의 트위터에 "우들리는 터질 듯한 'Dong'을 듀드 와이프(Dude Wipes: 물티슈 메이커, 우들리의 스폰서 업체 중 하나)로 닦아줄 것이다"라는 메시지를 올렸다.

이 트윗을 리트윗한 후 우들리는 "이제 'Dong'을 닦아줄 시간이 되었군"이라는 메세지와 함께 듀드 와이프 제품을 든 본인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상대를 노골적으로 도발하기 시작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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