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볼

세리아가 탑인 시절(90년대 말~2000년대 중반)은 정말 지렸습니다

신고 신고

밀란은 90년대말 지단과 경쟁하던 보반, 죠지 웨아 후계자로 등장한 셰브첸코, 비어호프 그리고 2000년대 중반 전설의 말네스카 수비진이랑 카카의 등장까지 챔스에서 알아주던 우승후보


챔스와는 거리가 멀었지만 싸움닭 다비즈(안정환에게 물먹었던건 안자랑), 위치선정의 인자기, 핀투리키오처럼 우아한 알레, 그리고 그분 지주, 사진에는 당시 프랑스 국대였던 데샹도 있네요. 항상 ㅎㄷㄷ한 포스를 풍긴 유벤투스


피오렌티나는 바티골이랑 루이코스타로 이어지는 공격진에 포르투갈의 누노 고메스까지 가세, 그리고 파르마는 베론, 크레스포의 아르헨 공격수 라인과 칸나바로와 튀랑의 수비진 그리고 골리는 무려 부폰.

그리고 호돈, 바죠, 자모라노, 레코바 있는 인테르, 말네스카에 들어가기전 네스타 중심으로 살라스 인자기 동생 시모네 인자기 훗날 네드베드와 베론도 와서 몸담은 라치오..이른바 세랴 7공주 시절.

지금은 망줄 제대로 탄 세리아지만 세리아 전성기 시절은 정말 춘추 전국시대였죠.

0 공감
비공감 0


디기시키
  • 응원랭킹
    -
  • 응원 적중 / 횟수
    - / -
  • 응원적중률
    -%
  • 공감랭킹
    -
  • 공감 / 비공감
    1 / 1
디기시키님의 다른글

세리아가 탑인 시절(90년대 말~2000년대 중반)은 … 의 댓글 (3개)

51프로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축구 만화에 단골 손님들이었는데...ㅋㅋ 지금은 뭐 마피아 주작 리그로 유명하죠.

집한채사볼까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말디니 인자기 가투소 셰도로프 셰브첸코 시절 밀란 ㅠㅠㅠ

뱅승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

사진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