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에서 수비 좀 한다는 선수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싶다. 이제 그들은 스테판 커리와 케빈 듀란트를 동시에 막아야 한다.
2016년 NBA 자유계약시장(FA) 최대어로 손꼽힌 케빈 듀란트가 5일(한국시간) 스테판 커리가 뛰고 있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로 이적하겠다고 선언했다.
계약 기간은 2년. 현행 규정상 골든스테이트가 케빈 듀란트에게 줄 수 있는 최대 조건은 2년간 총액 5430만달러(약 623억원)이다. 케빈 듀란트는 이적 후 첫 시즌을 마치고 FA가 될 수 있는 '플레이어 옵션'을 계약 조건에 포함시켰다.
이로써 아마도 NBA 역사에 손꼽힐만한 '원투펀치'가 구성됐다.
☆☆ 듀랭이는 결국 골스로 ☆☆ 의 댓글 (26개)
zzzzzzzz
ㅎㅎㅎㅎㅎㅎㅎㅎ
골스를 이제누가막냐 ㅋㅋㅋㅋ
개 쩔겟다 골스
최다승 다시 깨나
기준점 겁나 오를듯....
이젠 완투펀치가 아니고 완투쓰리펀치네 골스;;;
dh~~
ㅅㅅㅅ
얍삽한 듀란트...내년에우승하면 나오겠네... 우승못해도 FA 조건되니깐... 나오겟고 ㅠㅠ
캬 빨리 보고프네.ㅎㅎㅎ
ㅅㅅㅅ
zzz
ㅎㅎㅎㅎ
이건뭐,,무적이네
ㅋㅋ
ㅎㅎㅎ
잘될까? 잘하는 사람이 넘많은 골스인데
ㅅㅅㅅㅅ
ㅎㅎ
이젠 필라한테 안지겟네 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우승반지때문에 영혼을 팔았군
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
오호 나이스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