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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의 휘호가 3000만 원에 낙찰됐다.

 

고미술품 전문경매사 마이아트옥션은 21일 오후 견지동 아라아트센터에서 열린 제18회 메인 경매에서 박 대통령이 쓴 '새마음갖기운동의 횃불'이라는 글씨의 휘호가 25차례 경합 끝에 전화로 응찰한 개인에게 낙찰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낙찰된 휘호는 박 대통령이 구국여성봉사단 총재 시절이던 1978년 기관지 '새마음' 창간 직후 쓴 글씨다. '새마음갖기운동의 횃불'이라는 글씨 아래에는 '새마음 창간에 즈음하여, 1978년 7월, 총재 박근혜'라는 글씨와 함께 직인이 찍혀있다. 

 

마이아트옥션은 박 대통령 취임 이후 그의 휘호가 경매에 부쳐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추정가 1000만~3000만 원에 출품돼 높은 추정가인 3000만원에 팔렸다고 설명했다.  

 

 

 

돈쓸때 참없다  돈이 썩어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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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라리 불우이웃을 돕지 ☆☆ 의 댓글 (10개)

고갱님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ㅋㅋ 진짜돈이썩어나도저런대다는못쓴다

페니스할튼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전화로샀다는거보니 짜고친거네 ㅋㅋ 누가사 시박 엑셀로친거를 3000원엔 사겠다

전업백숙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ㅋㅋㅋㅋㅋ인정ㅋㅋㅋ미ㅊ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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