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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보고 감탄한 일본 경차와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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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TO 라는 경차입니다

24시간에 4860엔(보험, 네비 포함)에 빌렸었는데..

타보고 완전 감탄했습니다.

변속기를 핸들 옆에 둠으로써 조수석과 운전석 사이의 공간을 공유시켜 놨습니다.

덕분에 공간 효율성이 좋고, 차 내부가 엄청 넓어보였어요.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 공간이 ㄷㄷ..)

뒷좌석 역시 키 160정도 되는 여성분이 누울정도로 넓었고...

뒷문은 자동이더군요. (물어보니 자동일때 승객의 안정성이 높고, 어린이들이 다칠일이 없어서 그렇다네요)

손잡이만 살짝 누르면 자동으로 문이 열고 닫히는데... 그것도 모르고 한국처럼 힘으로 열려다 직원이 기겁하더군요;;

7시간 정도 운전하고 반납했는데 기름을 10리터 정도 썻는지 1600엔(16000원 정도) 나오는거보니 연비도 좋은것 같습니다.

한국에 들어오거나, 이런 모티브로 만들어진 차 들어오면 사고싶을정도로 매력적인 차였습니다.

일본의 기술력이 확실히 대단하구나... 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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