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1시30분경 충남 대천시, 대천시민회관에서 열린 국민당 정주영 후보 연설원, 김용환 의원(대천·보령)의 연설에 앞서 벌어진 공연에서 대천시내 유흥업소 종업원으로 보이는 20대 여성이 스트립쇼를 벌이다 청중의 항의를 받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 여성은 속살이 훤히 비치는 옷을 입고 무대에 나와, 반주음악에 맞춰 윗도리와 치마를 차례로 벗었고, 비키니 수영복 차림의 몸매를 여성유권자 1천명 등 1천5백 여 명의 청중 앞에 그대로 드러냈다. 또, 이 여성은 유흥업소의 밤무대에서나 볼 수 있는 성행위 장면을 노골적으로 암시하는 춤까지 추었다.
이날 식전행사의 사회자는 나체쇼 공연에 앞서 “이 자리에 어린이들은 없는 것 같으니 스트립쇼를 하겠다”며 “기대하시라”고 말했다. (후략)
- 1992년 11월 29일, 한겨레신문
사진은 50년대 일본
선거운동하며 20대여성 3분간 스트립쇼 의 댓글 (17개)
ㅋㅋㅋㅋㅋㅋㅋ참나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나이트가면 저런거 볼수있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
미국 스트립쇼직관하고싶다
지금은 스탠드빠가 많이 없어졌지만 예전에는 스탠드빠에서 쇼걸들이 자주 했었지 쇼맨들도 끈팬티입고 섹시댄스 추면서 아줌마 손님들테이블로 가서 술한잔씩 얻어먹으면서 팁도 받고 그랬었는데 근데 사진속 쇼걸은 지금 뭐하고 살고있을까
ㅋㅋㅋㅋ
ㅋㅋㅋ
ㅅㅅㅅ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ㄷㄷㄷ
ㅋㅋㅋ
ㅅㅅㅅㅅ
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
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