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게 만드는 만화

누구보다빠르게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15-01-20 17:53

반박합니다) 폐암의 원인이 흡연에 의한 것이라는 직접적인 연관관계는 밝혀진바 없습니다. 이건 동의 합니다. 하지만 관계가 전혀 없다고 할 수 없습니다. 통계적으로 비흡연자에 비해 흡연자의 폐암 발생율이 높고 외국의 경우 흡연이 폐암의 원인이라고 판결된 사례도 있습니다. 비록 아직 그 원인이 명확히 밝혀지진 않았지만. 흡연이 폐암에 미치는 영향이 결코 적다고 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 그리고 두번째 담배 증세에 관한 것인데요. 금연효과를 위해 증세를 하면서도 담배커버에 경고그림을 안 넣은 것은 참 웃기고 슬픈일입니다. 하지만 그건 제도적인 차원이죠 실제로 담배를 사든지 말든지 선택권은 개인에게 있습니다. 제도는 그 두번째죠....... 담배는 기호식품입니다. 즉 사치품이란 말입니다. 이 사치품의 증세에 관련해서 서민 서민 거리는데.......참 웃긴일이죠........ 뭐 이렇게 왈가왈부 할께 아니라........ 증세가 마음에 안드면 안 피면 될것이고 그 정도는 만족한다면 피면 될것입니다.

디테일러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15-01-20 19:13

1) 전 전혀 영향없다고 한적은 없는데요? 왜 확대해석해서 반박하신다고 그러시는지 ;;;; ------------------------ 정부가 원한게 딱 님같은분과 흡연자의 대립구도죠. 한쪽에선 비흡연자거나 금연하는 사람이 시니컬하게 맘에 안들면 안피면 되잖아~ 못끊겠으면 피면 되는거고~ 뭐 다좋습니다~ 다 자기 생각이 있는거니까요. 그런데요~ 증세를 하는건 좋은데 자꾸 사회간접세를 비약적으로 연달아 올리는 꼴이니 문제가 되는겁니다. 증세를 올바로 하려면 직접세를 거둬서 부의 편중을 막는 구도가 되야죠. 한두푼이 아쉬운 사람들한테 그나마 위안거리인 담배에까지 세를붙여 더 삥을 뜯어 가니까 문제가 되는거라구요. 그리고 지금 우리나라 담배 일본현지 가격하고 비슷하거나 더 비싼거 아십니까? 최저시급은 그들의 1/2인데 담배가격은 같다? GDP 2만5천불로 30위권 밖인 나라가 3만8천불의 나라 담배보다 비싸다? 뭔가 이상하지 않아요? GDP 5만불 5천불인 미국이 6500원이에요~ GDP 11만불인 룩셈부르크는 담배가격이 역시 6천원대구요~ 쥐뿔도 돈없는 국민들이 담배는 세계에서 16번째로 비싼가격으로 태운다? ㅎㅎㅎ 웃기지 않나요? 또, 누가 기호식품인 담배를 사치품의 범주에 두나요? 그렇게 해석하는건 박그네정부뿐인데? 나는 비흡연자니까 상관없다~ 나는 금연하니까 상관없다~ 그럼 교통비 따블올리면 자가용운전자는 "뚜벅이들이나 문제지~ 저같은 자가용 출퇴근자는 유류비낮아서 걱정없어요~" 하는식으로 1차원적 논리만 펴면되나요? 집안에 흡연자가 한명도 없어도 저런 사회간접세의 지속적 연속적 증가는 어떤식으로든 서민가계에 (-)로 다가오게 되어있습니다. 줄줄이 눈치보면서 올릴 타이밍만 보고 있다고요. 물론 부익부 빈익빈의 나라이니 가진 사람들은 얼쑤~ 하겠지만.. 님도 아시다시피 국민건강의 목적이 아니니까 문제가 되는겁니다. KT&G 점유율 BAT같은데로 빼앗기면 정부에서 가만 놔둘거 같습니까? 담배가격 다시 다운시키고 다시 자기들꺼 많이 피게 만듭니다. 의도가 너무 뻔하고 불순하니 문제가 되는거라고요. 님처럼 강건너 불구경하는 부류도 당연히 많구요. 그렇게 일차원적으로 볼문제가 아니다 이겁니다.

누구보다빠르게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15-01-20 19:34

제 말의 요지는 담배가 필수품이 아니란 말입니다. 왜자꾸 국민들 국민들 하나요? 솔직히 그렇게 따지면 국민들중에 담배 피는사람이 많나요? 안피는 사람이 많나요 담배 증세하나로 국민들 국민들 하는게 웃겨서 그럽니다. [저도 담배 10년 넘게 피우고 있습니다. 전 예전부터 우리나라 담배가 좀 싸다고 느꼈기 때문에( 이건 논외로 치고)] 그리고 교통비 말씀하셨는데.....교통은 생활에 직접적으로 관련된 상황입니다. 비교 대상이 아니라고 봅니다. 전 예전부터 담배를 사치품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굳이 정부의 분류랑 상관없이 말씀드린겁니다. 여기서 명확히 말하자면 담배는 필수품이 아니란게 저의 생각입니다.

디테일러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15-01-21 12:45

누구나/ 담배가 사치품이란 생각은 님도 알고있다시피 님생각일뿐이구요. 국민들 국민들 왜그러냐구요? 흡연자비율이 비흡연자보다 적다고해서 그비율이 무슨 손톱만큼인걸로 생각하십니까? 그런논리면 상대적은 비율이 적은 노인,군인,결식아동,장애인,극빈곤층등등 수많은 소외계층은 나라에서 젖같이 쌈싸먹어도 상관없다는 생각임? 그들은 국민아님? 무슨 그런 짪은 논리가 있습니까? 흡연자가 지금 저소득층비율이 훨씬높고 때문에 서민경제 파급력이 쎄다는 뜻인거 전혀 이해못하시고 편협한 이기주의에 빠지셨네요. 저는 솔직히 담배값 두배 오른거 별로 상관없어요~ 그런데 이런 간접세가 계속 오르면 끝내 없는 사람들만 더힘들어지기 때문에 우려하는겁니다. 커피도 기호식품이니 님생각에 맞추면 사치품이죠. 여자들 커피 중독 말도 못하죠. 남자들도 마찬가지구요. 이미 커피값 세계에서 제일비쌉니다. 여기서 또 사치세 따블 때리면요? 커피 안즐기는 저는 꼬시다고 마구 글싸지르면 그게 올바르겠어요? 교통비만 생활이 아닙니다. 힘들게 사는 분들한테는 유일한 낙이 잠시 앉아 한대 태우시는거 유일한 위안거리고 교통비보다 더중요한 것일수 있습니다.

디테일러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15-01-21 12:50

그리고 우리나라 담배가 싸단 생각도 님이 잘모르니까 하는 생각이구요. GDP대비로 각국 담배값을 비교해야지 단순가격비교로 우리나라 담배가 싸다? 모르는 사람들이나 그리 생각하지 아는 사람들 그리 얘기 안합니다. 위에 다 얘기해놨는데 전혀 이해를 못하시네요.;;;

천둥번개콰쾅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15-01-20 20:56

기호품이 사치품이란말엔 동의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