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정말 문제인건... 경제성장률이 한참 높던 20년전 중장년층의 20대와 현재의 20대는 정말 말도안되게
다르다는걸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다는것입니다.. 현재 상황이 그때와 다르다는것을 인정은 하지만 그것이 얼마나 심각한지 그때보다 얼마나 더 어려워졌는지는 인지하질 못한다는것이죠.. 물론 현재도 잘되는 사람은 잘되고 있다지만 그 시대의 평균적인 삶과 이 시대의 평균적인 삶은 너무도 편차가 심하다고 볼수 있죠... 예전의 아파트 시세 은행금리 사람들의 생활수준... 모든것을 생각해봤을때 현재의 젊은이들이 어려운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물론 우리의 자식들이 20대가 되었을때는 더 심각할지도 모르죠... 물론 지금의 40~50대가 노력하지 않았다는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40~50대의 노력으로 지금 시대로 온다면 지금의 20대를 뛰어넘지는 못할거란걸 알아야 합니다.. 그저 힘든일을 하기 싫어해서 노력안한다고 하는건 정말 단면적인 부분만 보는거죠.. 힘들고 어려운일을 하는것은 좋지만 그것으로 학자금 대출 이자만 갚고 살기도 어려우며 아파트는 꿈도 못꾸고 원룸 월세만 겨우겨우 내고.. 결혼 자식은 꿈도 꿀수 없을정도 입니다.. 너무 비관적이라 죄송하지만 현실이며 사실입니다.. 남의 탓을 하고 있는것이 아니라 현재를 살고 있는 사람으로 정확한 사실만 이야기 하고 있는겁니다.
ㄴ 이분 말이 맞음.. 저도 20대이고 전 어렸을때부터 노가다도 뛰고 해서 일에 대한 나약함 이런건 없음 사회력이라고 생각하면 더 좋고 일단 대학생때 실습이든 회사든 어딜가든 남아달라고 했었음 근데, 그게 그거 뿐임 예전에는 경제 발전율(막 발전한 시기였기에)이라도 높았지만 현재는 현저히 떨어진다는 거죠 예전 상황이랑 지금이랑 180도 다르다는걸 인지해야됩니다. 연구 결과에서도 검증 되었던 거죠 (검색 좀만 해보시면 알겁니다.) 애들이 나약해졌다고 생각하기는 함 솔찍히 다 등,신 병,신 같은데 얼쩔 수 없는 구조가 되어버렸음 현재 그 윗 세대들의 작품이라고 밖에 생각 안됩니다. (반문하실거면 들어나 봅시다, 해보십시오.)일단 위에서 말한것 처럼 결혼? 그거 할 바엔 제가 돈 더 모아서 돈 벌 생각을 하고 있다는게 (주관적이지만) 저와 제 주위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너무 진지하게 생각하는 것처럼 보여도 자기 인생을 생각하는데 20대든 30대든 이미 이 상황, 생활, 시대등이 어쩔 수 없게 만들었다는 겁니다. 제 가치관이 이런게 아니라 돈 많이 버는 친구 또는 집안에 돈이 많은 친구(한달에 카드 천만원 이상 쓰는 친구들)들도 이런 생각을 합니다. 일단 제가 주가 되어 그 속에서 나만의 행복을 찾는게 우선이고 모두다 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살기에는 좋지만 잣같은 나라라고.
이의있습니까? 너무 부정적이지만 어쩔수없는 현실이고 상황입니다. 돈을 많이 벌든 적게 벌든 잣같은 나라가 되었습니다.
주위를 둘러봐도 그렇지 않습니까? 갑자기 화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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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약해서 미안합니다 의 댓글 (14개)
나약한거 좋아하네 꼰대새끼들 지들때하고 우리때하고 같나 진짜 지들떄는 대학만 나와도 취직이나 쉬웠지 우리때는 너도나도 대학나와서 들가기도 힘든데 지들때 면접 우리식으로 함 보라고 해볼까?
아니 난 나약해진거 인정. 다만 나약해진 이유는 생활환경이 달라졌고, 나약하게 키워왔기때문이지.
386세대는 20대한테 뭐라할 자격없다
요즘 20대는 386세대한테 할말 없다. 쉽고 편한일만 찾아서 하는놈들이 먼 말들이 많어..... 지금 힘든 일 하는 사람들 보면 다 386세대들이다. 20대는 대기업이나 책상이나 앉아서 사무직만 찾아다니니 취업이 안되지....
나약한건 맞는 거 같은대 애들 보면 너무 힘들고 불쌍해보이긴 함;;; 우리때는 알바는 유흥비 벌라고 했었음;;; 학비도 쌌었고...
ㅋㅋㅋ
사회 시스템이 문제여.. 앞으로 갈수록 더 할텐데..ㅠㅠ
닥치라
젊은이들아, 진정 열심히 노력해봤니? 제발 남 탓좀그만해라. 내인생은 내가 개척하는거야. 이건이래서 안되고, 저건 저래서 안되고, 이런말 그만하고, 힘들고 어려운일이라도 해봐라. 그리고 말해라.
뭔 ㅄ같은 소리인지ㅋㅋㅋㅋ 애들이 입시지옥부터 졸라게 공부만 쳐하고 살아온건 모르냐 그런애들이 대학을 나와서 받는돈이 얼마 안되봐라 그리고 힘들고 어려운일이라 너는 무슨 똥이라도 치우냐 뭔 줫도 모르는색기가 훈계질이야
너만 대학나왔냐? 대학나오면 힘든일 하면 안되냐 떠라이같은 소리만 하네...입시지옥 너네만 겪었냐? 요즘 대학은 개나소나 다 들어가는고만 무슨 개소린지..ㅉㅉㅉ 지만 공부하고 지만 고생한줄 아네 잘 해봐라 너는 무슨일 하게 되는지...ㅉㅉㅉ
ㅋ
진짜 정말 문제인건... 경제성장률이 한참 높던 20년전 중장년층의 20대와 현재의 20대는 정말 말도안되게 다르다는걸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다는것입니다.. 현재 상황이 그때와 다르다는것을 인정은 하지만 그것이 얼마나 심각한지 그때보다 얼마나 더 어려워졌는지는 인지하질 못한다는것이죠.. 물론 현재도 잘되는 사람은 잘되고 있다지만 그 시대의 평균적인 삶과 이 시대의 평균적인 삶은 너무도 편차가 심하다고 볼수 있죠... 예전의 아파트 시세 은행금리 사람들의 생활수준... 모든것을 생각해봤을때 현재의 젊은이들이 어려운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물론 우리의 자식들이 20대가 되었을때는 더 심각할지도 모르죠... 물론 지금의 40~50대가 노력하지 않았다는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40~50대의 노력으로 지금 시대로 온다면 지금의 20대를 뛰어넘지는 못할거란걸 알아야 합니다.. 그저 힘든일을 하기 싫어해서 노력안한다고 하는건 정말 단면적인 부분만 보는거죠.. 힘들고 어려운일을 하는것은 좋지만 그것으로 학자금 대출 이자만 갚고 살기도 어려우며 아파트는 꿈도 못꾸고 원룸 월세만 겨우겨우 내고.. 결혼 자식은 꿈도 꿀수 없을정도 입니다.. 너무 비관적이라 죄송하지만 현실이며 사실입니다.. 남의 탓을 하고 있는것이 아니라 현재를 살고 있는 사람으로 정확한 사실만 이야기 하고 있는겁니다.
ㄴ 이분 말이 맞음.. 저도 20대이고 전 어렸을때부터 노가다도 뛰고 해서 일에 대한 나약함 이런건 없음 사회력이라고 생각하면 더 좋고 일단 대학생때 실습이든 회사든 어딜가든 남아달라고 했었음 근데, 그게 그거 뿐임 예전에는 경제 발전율(막 발전한 시기였기에)이라도 높았지만 현재는 현저히 떨어진다는 거죠 예전 상황이랑 지금이랑 180도 다르다는걸 인지해야됩니다. 연구 결과에서도 검증 되었던 거죠 (검색 좀만 해보시면 알겁니다.) 애들이 나약해졌다고 생각하기는 함 솔찍히 다 등,신 병,신 같은데 얼쩔 수 없는 구조가 되어버렸음 현재 그 윗 세대들의 작품이라고 밖에 생각 안됩니다. (반문하실거면 들어나 봅시다, 해보십시오.)일단 위에서 말한것 처럼 결혼? 그거 할 바엔 제가 돈 더 모아서 돈 벌 생각을 하고 있다는게 (주관적이지만) 저와 제 주위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너무 진지하게 생각하는 것처럼 보여도 자기 인생을 생각하는데 20대든 30대든 이미 이 상황, 생활, 시대등이 어쩔 수 없게 만들었다는 겁니다. 제 가치관이 이런게 아니라 돈 많이 버는 친구 또는 집안에 돈이 많은 친구(한달에 카드 천만원 이상 쓰는 친구들)들도 이런 생각을 합니다. 일단 제가 주가 되어 그 속에서 나만의 행복을 찾는게 우선이고 모두다 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살기에는 좋지만 잣같은 나라라고. 이의있습니까? 너무 부정적이지만 어쩔수없는 현실이고 상황입니다. 돈을 많이 벌든 적게 벌든 잣같은 나라가 되었습니다. 주위를 둘러봐도 그렇지 않습니까? 갑자기 화가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