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으로 유명한 크레이그 벨라미
시에나리온에서 일하고 있던 친구로부터 한 번 와보라는 제의를 받게 되어 방문했다가
내전으로 피폐해져 있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보고선 도와주어야 겠다는 마음으로 유소년 아카데미를 설립하고
유소년 리그를 창설함. 축구에서 끝나지 않고 더 나아가 아이들의 교육 수준도 높이기 위해
리그 참가를 위해 일정수준의 수업에 참가해야 한다는 조항을 넣어
아이들이 거들떠 보지도 않던 학교 수업까지 참가하게함
이렇게 되면서 10명중 2명이 학교 수업을 받던 나라에서 5년만에 10명중 8명의 아이가 학교를 가는 나라로
바꿈
" 나는 축구계에서 은퇴 한 후에 선수시절 기록한 득점수나 수집한 메달의 숫자가 아니라 ,
내가 시에니라온을 위해 한 일들로 기억되고 싶다."
최근에 카디프 유소년코치로 복귀했어요.
현역시절에도 나중에 은퇴하면 승패와 무관한 유소년 코치 하고 싶다고 하더니 ㅋ
이미지에 비해 좋은 일 많이 한 축구선수 의 댓글 (7개)
벨라미 승부근성 강하고 투지좋고 좋아했었는데 은퇴했구나 ...
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
ㅅㅅㅅㅅㅅㅅ
ㅅㅅㅅ
ㅅㅅㅅ
굳
오 벨라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