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세리에A
구단 삼프도리아가 '0-0-10' 포메이션을 선보였다.
대패
직전 궁여지책으로 꺼내든 '최후의 발악'이었다.
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2014/2015 이탈리아
세리에A'
17라운드에서 라치오가 삼프도리아를 3-0으로 대파했다.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펠리페 안데르손이 1골2도움을 올리며 라치오 공격을 이끌었다.
주인공은
안데르손이었지만, 가장 화제가 된 장면은 삼프도리아가 만들었다.
공격이
잘 통하지 않자 킥오프할 때부터 모든 선수를 중앙선에 배치하고
일제히
뛰어들어가게 하는 극단적인 작전을 썼다.
그러나
최후의 수단이었던 이 공격은 공중볼 다툼 끝에 허무하게 무산됐다.
세리에A서 "0-0-10" 전술 시전 의 댓글 (25개)
병신같지만...멋있다..
전쟁터같네 ㅎㄷㄷ
아놔! 마피아새리들....
ㅋㅋㅋㅋㅋㅋ 개 극단적이다 저건 감독이 빡쳤다고 볼수밖에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탈리아
ㅋ
ㅅㅅㅅㅅㅅㅅㅅ
그래 몰빵더 한수다
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포도리아 삼포도랐네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방이다
역시 세리에ㅋㅋㅋㅋㅋ
어제 밀란땜에망했다 마피아개객기들아
ㅎㅎ
마피아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발허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이젠 축구도 예능감이좀있어야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