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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범죄두 별명 물어보셔서 올려드림 (조작아님)

송지선 사건은 아실테고...노갱은 농담 반으로 보심 될 듯

우리나라 야구인기가 >>>>>>>> 축구인기라 팬층도 다양해서

서로서로 별명(?)을 만들어 까는데

댓글로 물어보셔서 적어드림 (라스 중계채팅창에도 밑에 별칭으로 많이들 부르는데, 현실에서 이리 부르는 분들은 거의없음)

칠쥐,팔쥐 = 엘지에서 '지'를 '쥐'로 바꾸고 94년 한국시리즈 우승 이후 가을야구 경험도 제대로 못해보고 7~8등만 머무른다 해서 붙은 별칭

(서울사람이라 제가 LG팬 ㅠㅠ)

범죄두 = 우리나라 프로 야구 선수들이 유독 타스포츠 분야보다 스캔이 많았는데 가장 구설수(?)가 많으며 강도가 쌘 구단이라 그리 붙음

그 외 과거에 서울사람들 중 LG팬이 많았는데 21세기 이후로 두산이 야구를 잘해서 두산팬이 많아진 것도 있고, 

특히 여자들이 얼빠팬(얼굴 잘생겨서 팬이된다는말)이 많아서 , 사실 빨간줄 그어진 선수들도 많은데 여자들은 그것도 모르고 팬하는 여자도 많다

등등 이유로 범죄두라는 이미지가 더 부각된 경향이 없지 않아 있음

넥거지 = 넥센이 야구는 잘하나 돈(?)이 없어 거지구단이라고 조롱...농담으로 하지 설마 진짜 거지겠습니까! 헌데..중소기업도 아니고 

          웃긴 짤방 하나 올려드림 (아래가 별칭의 유례가 된 사진임)

어디 동네 회사도 아니고, 우리나라 프로 구단인데 곱창집에서 회식하고 ㅋㅋㅋㅋㅋ 그것도 외국인 선수들은 냄새(?) 때문에 역해서

못먹는다고 피자 한판씩 시켜서 바깥 길거리 착석해 먹는 짤이 돌았었음 (실제 있었던 일)

그냥 재미로 봐주시길~

꼴데 = 말안해도 아실듯..많은 라스인들이 꼴데 꼴데 거리는게 꼴찌를 많이해서 꼴데임. 걍 칠쥐 팔쥐 비슷하다고 보심 될 듯

       그것외에 마! 아주라! 라는 문화가 별개로 있는데, 파울 볼 같은 야구공이 날아와서 잡으면 유달리 부산 사직구장에서는

       애들주라, 아이들주라 = 아주라 라는 문화가 있어서 내가 집에 가져가 소장하고 싶어도 애들을 주는 이상한(?) 문화가 있음

       혹자는 꼰대 문화라고 하는데 좋아보이진 않음. 그리고 10개 구단 중 가장 팬들의 열정(?)이 강함. 특히 40-50대 어르신 분들이

       술마시고 병던지거나 원정 온 팬과 싸움질(?)하는 사건들이 가장 많은 구단이었음. 그만큼 부산=롯데고 사직구장에서 함부로

       롯데를 조롱하면 다구리를 당한다는 설도 있음. (이런 몰상식한 팬문화 때문에 우리나라가 MLB처럼 선수 대우를 해주고 레전드에게

       예를 갖추며 팬들 의식문화부터 선진국 다운 모습이 전혀 없다고 생각함)

개아 = 지역감정이나 민감한 문제들로 인한 별칭은 생략함

NC = 우리나라 제일 인기 없는 4개 구단 (SK, NC, KT, 넥센 << 제가 정한게 아니라 실제 관중유치 비교) 중에 신생인데도 불구, 야구를 제일 잘하고

      구설수가 없어서 딱히 별칭이 없음..공룡(NC 다이노스라)이라고 많이들함

꼴칰 = 한화는 별명이 제일 많은 팀임. 꼴칰 진정한 꼴찌팀이고...항간에 이런 말이 있음. 한화 팬 10년 한 여자랑은 평생 살만 하다 (부처님 멘탈)

       감독(김성근 감독이 일본명으로 세이콘. 일본에서 태어났으며 모국어인 한국말보다 일본말을 더잘함. 그리고 일본 야구가 몸에

       베여있어서 MLB식 야구를 배척하고 좋아하지 않음. 즉, 투수의 몸관리를 해주고 장기적으로 바라보는 구단주 or 감독의 마음으로

       야구를 하는게 아니라 내가 감독에 부임해서 임기동안 단기간에 보여주기로 무조건 뽑아먹으려고함. 잘하면 내탓이오, 못하면 남탓,

       선수탓 등등 수많은 명언을 만드심... 이건 길게 얘기하면 끝도 없으므로 패스. 네이버 검색 ㄱㄱ) 

       감독 구설수가 90%인데 쪽바리라고 비하하는 팬들도 있고, 처음에 김성근 감독 부임했을 때 찬양하다 이제와서 경질시키라는 한화팬들도

       많아졌음. 그 이유가 야구를 못해서라기보다 (물론 이 이유도 있음) 권혁 박살, 박정진 박살, 송창식 박살 등등 불펜투수와 선발투수 즉,

       한화 구단의 미래를 짊어져갈 선수들의 몸을 박살내고 벌투를 시킴. 그리고 절대 권력자라 코치고 뭐고 자기 말을 안들으면 무조건 2군행.

       힐링캠프 같은 방송에서는 미화되서 나왔지만 실상은 21세기 현재 가장 보고 배우지 말아야 할 리더십을 갖춤.

       절대 남의 얘기는 안듣고 내가 곧 법이오, 내 말에 거역하는 사람은 다 내쳐버림. (최근 일본 투수코치가 한화 선수들에게도 마지막 조언을

       하며, 이 구단은 야구를 할 수 있는 구단이 아니다 등 엄청나게 직설적으로 공개적으로 험담하여 일본으로 돌아감. 기사화 됐었음)

       예로 이동걸이라고 2군에만 전전긍긍하다 힘들게 

       몇 년만에 1군에 올라온 선수가 있었는데 그 선수에게 빈볼(일부러 큰 점수차로 지고있을 때 상대 선수를 맞추어 자극하거나 벤치클리어링을

       유발시켜 분위기 전환용 << 이게 왜 분위기 전환용인지 모르겠지만..) 을 던지게 하여 

       바로 출장정지를 먹고 2군을 내려간 사건이 있었음. 그 때 이동걸이 빈볼을 던지기 전 표정이 카메라에 잡혔는데 거의 울먹거리는 표정이었음.

       1군 무대에 단 1개의 공이라도 던지려고 누군 8년을 개고생하며 꿈을 꾸는데, 감독이 패전투수 처리용으로 올려서 데드볼을 던지게 사인을

       보냄. 그걸 거절해도 2군행이라는걸 자기가 더 잘 앎.. 

       자세한 사건들은 네이버 검색 참조

       어쨋든 모든 대한민국 야구 구단에서 가장 핫(?)한 구단임. 그만큼 만년꼴찌팀인데도 팬층도 두터움.

       요새는 삼계탕(=닭에 비유) 한그릇씩 돌려 먹는데 줘도 못 먹냐 (한화가 10연패 이상할 때 3승씩 먹을 수 있는데 못먹냐) 등의 조롱을 하다

       오히려 한화한테 발목잡히고 위닝시리즈를 내주는 상위순위 구단들이 있었음.

       현재 분위기는 한화 팬들도 김성근 감독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짐. 여전히 맹목적으로 팬하는 사람들도 있고

SK = 슼이라고함 SK를 발음해서 스크를 빨리 말하여 '슼' / 구단 창설한지 신생 구단 중 가장 오래되었는데 팬층이 타 구단보다 얇음

칩성 = 다들 아시다시피 도박사건으로 작년 말에 화제가 되어 칩(배팅칩을 말함)성이라고 함. 그 전에는 돈성(MONEY삼성) 이라고 많이 부름

KT = 신생구단이라 패스

요새 젊은 친구들 or 야구 본지 오래된 아조씨들이 조롱 반, 농담 반 

프로야구 이슈거리에 나오는 용어들인데 댓글로 궁금해하는 분이 있길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