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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아테네 올림픽 마라톤에서 1위로 달리던 반데를레이 데 리마 (브라질)
39km 지점에서 갑자기 관중이 뛰어들어 넘어뜨리려해서 거의 10초 이상을 손해보고
이후 페이스를 잃어버러 300m 뒤에 있던 2위 그룹에 밀려 3위 동메달
범인은 이스라엘 예언의 실현이란 팻말을 몸에 붙이고 있었는데 아일랜드 종말론 신자였다고...
브라질에서 공동 금메달 달라고 항의했지만 IOC는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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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보내기- 뭐에박냐님의 다른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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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마라톤 역대급 사건 의 댓글 (9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빡치네 ㅋㅋ
와 ㅋㅋ저때 생방송으로 보고 있었는데 ㅋㅋ저 떄 저 범인 징역형 먹은걸로 아는데
미친넘이구만...
개또라이같은놈
상또라이구만
돌아이...
ㅋㅋㅋㅋㅋㅋㅋ
ㅡ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