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
왜
그렇게 그걸 들여다 봐? 다이아반지 첨 봤어?
미선
이런 돌덩이가 뭐라고....
이런거 받으려고 머리 굴리는 내가 한심해.
유나
한심해도 할 수 없잖아. 언니
사업이 그건데.
미선
속고, 속이고... 사는게 다 사기야.
사람의 진심이
너무 그리워.
유나
언니도 사랑 사업에 지쳤나
봐.
미선
지쳤어. 그리고 나 같은 년은 사랑을 입에 담으면 안돼.
진실한
사랑은 사업이 될 수가 없어.
유나
언니 지금 그 말 멋있다! 진실한 사랑은
사랑이 될 수가 없다....
유나의 거리 서유정 명대사 의 댓글 (2개)
진실한 사랑은 사랑이 될 수가 없다...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