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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득점왕 수상 후 독기품고 기자회견에 등장한 이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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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 에이스로 주목 받은 이승우는 경기를 마치고 들어온 인터뷰에서 무서운 표정을 했다. 그러나 이승우는 전혀 기죽지 않았다.

“우승을 못해서 아쉽다. 끝까지 함께 뛰어준 코치 선생님들, 선수들에게 고맙고, 내년에 있을 U-17 월드컵서 우승하겠다”고 대회를 마치는 소감을 전했다.

이승우는 대회 내내 맹활약하며 MVP와 득점왕을 동시에 차지했다. 그러나 그는 이에 대해 “기쁘지 않다. 팀이 패배했기 때문이다”라며 개인 수상보다 팀이 우승하지 못한 것에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어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이유는 감독님과 동료들 덕분이다. 감독님 지도를 받아 더 좋은 선수로 발전하겠다”며 “배워야 할 것이 많다. 소속팀 바르셀로나, 그리고 대표팀 최진철 감독님 아래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 수비적인 부분과 어시스트 능력을 더 키우고 싶다”고 더 발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승우는 ‘제 2의 메시’, ‘한국의 메시’라는 평가를 받는 것에 대해 “내가 판단할 종류의 것은 아니지만, 메시라고 불리우면 영광이다”라면서도 “나중에는 ‘제 1의 이승우’ 그 자체로 불리고 싶다”고 메시보다 더 큰 선수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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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신강감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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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신카망사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거만한 표정도 그 만한 이유가 있네요

느바감독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일본전 인터뷰때 너에 자신감이 철철 흐르는 모습에 같은 한국인 이라는 것이 자랑스러웠다 고맙다 개발라버려주길 바란다

왕존슨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어딘가 모르게 카리스마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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