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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2000년대 초반 간지 3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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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

앤써

빈새니티

멋스러움 한창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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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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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2000년대 초반 간지 3대장 의 댓글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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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버슨 디 앤써 ... 모르면 토토하지마라ㅡㅡ

디테일러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티맥 : 마이클 조던이후 최고의 퍼스트스텝 소유자로써 점퍼간지가 좔좔 흐르던 녀석이였지. 03~04년 득점왕 2연패였으나 하위팀 올랜도매직이라는 특성때문에 우승과는 거리가 먼 외로운 에이스였지. 휴스턴으로 갑작스런 이적으로 야오밍과 콜라보가 이뤄지며 어쩌면~ 우승까지 할수 있으려나 했지만.. 당시 야오밍에 대한 nba자체 견제(심판들이 야오밍에게 항상 불리한 콜)로 그것도 여유치 못했지.. 티맥플레이의 백미는 아마도 2004년 12월 9일에 있었던 '티맥타임'이지. (youtube.com/watch?v=ceLlz7dOOvY) 경기종료 33초를 두고 휴스턴이 샌안토니오에게 10점차 뒤진상태에서 티맥이 연속으로 13점을 퍼부으며 경기를 뒤짚어버린 사건은 아마도 nba역사상 정규리그 최고의 퍼포먼스로 기억될거야. 2.앨런 아이버슨 : 2000년대초반 킬라 크로스오버드리블의 유행을 만든 장본인이지. 빠르고 간지넘치는 드리블은 수비수들을 농락하기 충분했지. 하지만 역시 180이라는 키의 핸디캡은 슛팅효율을 매우 낮게 만들었지.. 녀석이 티맥과 득점왕경쟁을 하던때에도 40퍼센트초반의 성공률로 효율면에서의 비난은 피할수가 없었지. 2001년 레이커스와의 파이널에서 1차전 50득점퍼포먼스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지만 샼의 팔꿈치공격(심판이 대놓고봐줌)에 의한 무톰보의수난으로 샤킬오닐&코비브라이언트의 레이커스에 내리지면서 우승을 내줄수밖에 없었어. 지금은 그많은 연봉을 사촌에 친구들까지 챙기느라 다써버리고 제정상태가 매우 안좋은 초라한 은퇴생활중이지. 3.빈스카터 : 위의 티맥과는 사촌지간으로 토론토에서 함께 센세이션을 일으켰지.. 덩크간지로만 치면 아마 역대최고에 올릴수있을거야. 하지만 토론토에서 다른팀으로 옮겨달라고 태업하는 태도나. 공격만 잘할뿐 수비를 못하는 반쪽선수로 당시 대학선배인 마이클 조던에게 한소리 듣기도 했었지. 하지만 이셋중에 아직도 뛰고있는 장수 캐릭터야.ㅎㅎㅎ 아마 코비는 샤킬오닐빨이 심해서 빠진것같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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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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