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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완호 , 유연성 선수
규정에 의하여 군복무중 금메달은 바로 면제 처리..
하지만 알고보니 손완호 ,유연성 선수는 경기당일이 전역일 ..둘이 2012년 12월 동반입대
12월 군에 입대한 손완호와 유연성은 이날이 21개월 복무기간을 다하는 전역일이었다.
경기를 마친 손완호는 "오늘이 전역일인 만큼 떠나기 전에 부대에 마지막으로 선물을 해주고 싶었다"며 "금메달을 생각하며 그 어느 때보다도 열심히 뛰었다"고 말했다.
유연성은 "개인적으로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꼭 따보고 싶었다. 2복식에서 내가 지면 팀도 진다는 각오로 뛰었다"며 "전역날 이렇게 금메달을 목에 걸게 돼 정말 뜻깊다. 이제는 민간인이 됐는데 (금메달은)나 자신에게 주는 전역 선물이라고 생각한다"고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유연성은 "개인적으로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꼭 따보고 싶었다. 2복식에서 내가 지면 팀도 진다는 각오로 뛰었다"며 "전역날 이렇게 금메달을 목에 걸게 돼 정말 뜻깊다. 이제는 민간인이 됐는데 (금메달은)나 자신에게 주는 전역 선물이라고 생각한다"고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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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보내기- 이사좀가자님의 다른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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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인데 금메달 따서 면제됨 ㄷㄷ 의 댓글 (11개)
당신이 진정한 애국 스포츠맨이군요.
ㅅㅅㅅㅅ
개멋잇다 ㅠㅠ
고ㅡ
굿
멋지다
역시~~~ 멋지심... 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
멋 .........지 다 ㅅㅅㅅㅅㅅ
와 진짜 멋지다 밥줘용이랑 상반되네
ㅅㅅㅅㅅㅅㅅ
ㅅㅅㅅㅅ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