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T―뉴스 박현민 기자] 가수 김범수의 '무개념' 발언이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
김범수는 지난 13일 밤 자신이 진행하는 MBC FM4U '꿈꾸는
라디오'(91.9Mhz, 연출 송명석)(이하 꿈꾸라)에서
"어렸을 적 즐겼던 놀이"라며 밤길을 걷는 여자를 놀래키는 놀이에 대해
말했다.
그는 "밤늦게 골목 어귀에 처자가 가면 일부러 속도를 조금 더 빨리 한다.
'탁탁탁탁'. 이렇게 가면 그 여자분 속도가 더 빨라진다.그럼 재밌다. 내가 더 빨리가면 여자분 어깨가 들썩들썩한다. 이게 긴장하고 있다는
거다.
그러다 내가 점점 이렇게 빠른 걸음으로 가다 뛰기 시작한다.
그럼 이분이 '아아아악~' 하면서 갑자기 막
도망간다.(웃음) 너무 재밌더라"고 말했다.
게스트로 나온 아나운서가
즉각 사과를 요구하자 김범수는 "죄송하다. 어렸을 때 철없는 시절"이라 답했다.
노래도 잘하고 겸손하고 이미지도
좋아서 호감이었는데 이거보고 대실망했네요..
이 이후론 김범수음악도 안듣네요;;
김범수 쓰레기였네요ㄷㄷㄷ 의 댓글 (20개)
그냥 어렸을대인데 쓰레기까지;;;
초딩때 집 바로 옆에 있는 여중가서 아이스께끼 한 나는 변태
또라이 자서 쩝
ㅋㅋ
나쁜짓이긴 한데 어릴때 한거니...
기자도 작성자도.....참 .......
미투...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걸 기사화를 하다니 ㅉㅉ 기자도 할짓 드럽게없는놈이구만 ㅉㅉㅉ
zzzzzzzzzzzzz이게 뭔쓰래기여 어렸을때 호기심을 가지고 한두번 해본 경험담을 예능식으로 얘기한거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머 ㅋㅋ
누구나 어렸을때 장난칠수있는 그나마 순순한거 같은행동이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자 ... 남 까는거 좋아하잔아요 ././ 이슈 될만하면 가족도 깐다는 -_-+
솔직해서 좋구만...아니면 눈치가 없어서 이정도면 괜찮을꺼라 생각하고 말한게 잘못일수도 있고...그리고 이딴거 여기다 올리나...ㅉㅉㅉ
웃자고 한얘기에 죽자고 달라들긴.....
쓰레기라는 단어는 함부로 쓰는게 아닙니다~~~
기자가 기사가 없는걸로밖에 안보이네
장난 2번쳤다간 무슨 죽이것내 ㅋ
이게 머라고 난리냐 ㅡ.ㅡ
이따위글로 범수 까다가 니가 더 까인다 돌아이같애 먼 의도로 적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