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근 연세대 농구팀 감독이 판정에 불만을 품고 심판에게 폭력을 행사해 논란이 되고 있다.
정 감독은 1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4 아시아 퍼시픽 대학농구 챌린지' 연세대-고려대전에서 심판에게 폭언과 폭력을 가했다.
이날 경기는 연장전까지 가는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다. 연세대 최준용이 골밑슛을 시도할 때 정 감독은 고려대 이승현의 파울로 골밑슛을 놓쳤다고 판단했지만 심판은 파울을 불지 않았다.
이에 정 감독은 강하게 항의를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심판 판정에 불만을 품은 정 감독은 코트로 들어가 심판의 얼굴을 머리로 들이받았다.
심판은 정 감독에게 즉시 퇴장 명령을 내렸다. 하지만 정 감독은 오히려 "이리 와바, XX야"라고 욕설을 내뱉었다.
대한농구협회 관계자는 "조만간 징계위원회가 소집돼 징계 수위가 논의될 것"이라고 밝혔다.
심판얼굴에 박치기하는 연세대 농구팀 정재근 감독 의 댓글 (13개)
안맞은것 같은데`~~
주먹질할라다 마빡으로 박치기하고 퇴장ㅠㅠ
정재근 빠이찌엔
동영상으로보면 제대로 박치기합니다 저런사람한테 배운선수들 인성이걱정스럽내요
연세대 클라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심판이 문제이지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나라 심판 권위 쵝오지요 ^,.^
저런걸 감독이라고..쯔쯔
한국산 페페흉?
가지가지한다 ㅎ
맞을놈여기잇내
잘했어 잘했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