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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대의 초청을 뿌리치고 에볼라 환자를 돌보다 돌아가신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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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9일 에볼라 환자들을 치료하다 감염되어 사망한 시에라리온의 셰이크 우마르 칸 박사입니다. 당시 39세.

9월 들어 그가 남긴 미발표 연구논문이 에볼라 바이러스의 발병 원인 규명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연구 공동 참여자 가운데 칸 박사를 포함한 6명이 함께 현장에서 의료진으로 일하다 사망)

이미 6월에 하버드대학에서 그의 연구 업적에 주목하고 여름 동안 하버드대학 연구소에 와달라고 초청했으나, 거절하고 환자 치료에 몰두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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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린2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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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린2빨님의 다른글

하버드대의 초청을 뿌리치고 에볼라 환자를 돌보다 돌아가… 의 댓글 (9개)

베르베르뷔뷔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하버드가서 치료제 개발하면 더 많은 사람들을 구할수 잇었을텐데 아쉽

쟝고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아... 아~까운 사람이 가는구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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