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남구 기자] LG 트윈스와 박경수의 FA 협상이 결렬됐다.
박경수는 26일 구단 측과 최종협상을 가졌지만 의견차를 좁히지 못했다. 박경수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3일 까지 LG를 제외한 9개 구단과 FA계약이 가능하다.
2003년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LG 유니폼을 입은 박경수는 지난 10시즌 동안 활약하며 통산타율 2할4푼1리 43홈런 64도루 609안타를 기록했다. 데뷔 첫 해인 2003년 2할7푼3리를 기록하며 한껏 기대를 높였지만 이후 끝내 잠재력을 터트리지 못했다. 박경수는 올 시즌 2할2푼6리 37안타 19타점을 기록하며 내야백업 역할을 해냈다.
FA 박경수
통산타율 0.241 홈런 43개(1년에 3.5개)
에러 팀내2위(1위는오지환)
달리기 빨라보이나 현실은 팀내 최하위권
번트 성공률 최악
특징 : 병살플레이때 글러브에서 공빼는 속도가 심하게 느림
찌라시 사항 : 옵션 포함 18억 거절ㅡㅡ;;
0 공감
비공감 0
팔로워신청
쪽지보내기- 씹두덩이님의 다른글
-
FA 묻어가는 박경수 의 댓글 (21개)
ttttttttttttttttttttt
음...갠적으로 팬인뎅..
야구 선수 오...
그래 잘가라 경수야 다행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것도 야구선수?
그냥 엘지에 남지 쪽박찰 듯 한데
이런게 18억을 거절해? 개 시바세기 저세기 제발 계약 불발되라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쳤나봐 저러다 케티나 갈려나?
버블버블
뭔 배짱이지 ㅋㅋㅋㅋㅋ
불쌍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박경수 제2의 이종범이라고 칭송받던 시절 가버렸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는 누구지 모르겠는데...
ㅎㅎㅎㅎ
ㅋㅋㅋㅋ
1순위가 이정도니 참나...
국내야구가 점점 거품이구나
주는대로 받아 걍,,,
ㄱㄱㄱㄱㄱㄱ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