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
전두환 전 대통령의 첫 손녀 OO(31) 씨가 최고급 외제 SUV를 타고 백화점에 다니는 모습이 <더팩트> 카메라에 포착됐다. ‘전 재산이 29만 원’뿐이라는 전 전 대통령이 연희동에 거주하며 아무런 문제 없이 노년을 즐기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카메라에 포착된 손녀 OO 씨도 호화로운 삶을 살고 있다.
O 씨가 <더팩트> 카메라에 포착된 것은 지난 1월 29일 오후 서울 강남의 한 백화점이다. OO 씨는 억대를 호가하는 최고급 SUV 포르쉐 카이엔을 직접 운전하고 압구정동의 갤러리아 백화점에 모습을 드러냈다. 쇼핑은 20분 정도로 매우 짧았다.
그가 타고 다니는 차량은 SUV 차량 중 최고급으로 꼽힌다. 차량 가격만 1억 원이 넘는다. 2015년 카이엔의 가격을 보면 최소 9000만 원에서 최대 1억7000만 원 정도다. 자차가 아니라 리스라 해도 비용이 상당하다.
자동차 리스업계 관계자는 “포르쉐 카이엔은 차량 가격이 상당해서 웬만해선 리스로 이용하지 않는 차량이다. 리스를 한다 하더라도 매달 200만 원 중반대가 넘는 금액을 내야 할 정도다. 일반 서민이라면 꿈도 꾸지 못할 차량”이라고 말했다.
0 공감
비공감 0
팔로워신청
쪽지보내기
전두환 손녀 근황 의 댓글 (12개)
전두환은 누가 잡을거냐?
대한민국은 참 많이 반성해야된다 국민의 피같은 돈은 전두환 문어대가리가 다쳐먹고
가족 측근 전부다 털어봐야돼 진짜 저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빨리 다 환수해라 제발..
ㄹㄹ
날 대통령으로 뽑아라 토사장들 전부 싹 쳐 넣고 나라에서 뒷돈챙기는새끼들 전부 쳐넣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ㅉㅉㅉㅉ
새퀴들
전두환 크리 ㅅㅅ
ㅋㅋㅋ
ㅎ
어서와 포르쉐는 처음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