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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우리나라의 모습(안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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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는 2006년, 동계유니버시아드 대회 시절, 김동성의 후계자로 불리며 동계올림픽 3관을 휩쓸었던 그에게 한 가지 사건이 있었습니다.
서**선수가 군면제혜택을 받기위해 1위를 양보하라고, 자길 밀어달라고 시켰는데, 안현수는 " 스포츠에 양보가 어딨냐 정정당당하게 하고싶다"며 1위를 하게됩니다. 이를보고 서**선수는 안현수를 8시간동안 감금하며 폭행과 구타를 했다고 합니다. 이사건으로 언론에 알려지면서 구타사건과 코치간의 파벌싸움(한체대와 비한체대파간의 싸움)과뇌물사건등으로 안현수는 여자대표팀으로 올겨서 훈련을 받게됩니다. 거기서 역시 한체대의 코치가 안현수를 탐탁치않게 여기며, 안현수의 경기가 있을때마다 막고 견재했다고 합니다. 외국선수들의 눈에도 확연히 눈에 보일 정도였으니 말예요.
" 한국 선수들은 이상하다....외국선수들을 막는게 아니라 너를 막는 경기를 하는것 같다고...."
안현수가 러시아로 귀화하기까지 숯한 고민을 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의 마지막 소속팀이 성남시청이었는데 팀을 해체해버리면서 졸지에 실업자가 되었던 상황 중에 러시아에서 코치의뢰가 왔었고, 러시아로 귀화하면서 다시 선수생활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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