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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군대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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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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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군대의 현실 의 댓글 (11개)

여기요하빈씨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난 왜 안경쓴사람이 더 똘아이같은 느낌이 들지...내가 전역을 해서 그런가 군생활이 그렇게 힘든가...? 할만했는데...당시에는 전우애도 있 었고... 그리고 사격장에서 혹시모를 사고를 위해 방탄복을 입는다는게 어떻게 아군을 믿지못하기때문에 입는다는 식으로 해석을 하는건지...암튼 안경쓴 사람이 이상한것 같음...근데 저사람 뭐임?????????

두렁청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방탄복을 입힌다고 해결되는것도 아니고, 전체적으로 근본 해결책이 미비하단거죠

승연쨔응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하빈씨님은 선후임과 사이가 좋고 잘 지내셨으니 그렇겠죠 아닌 사람은 없는 사람 취급 받으며 2년을 버티는 건 인간이 버티기 힘들죠 ㅎㅎ 친구가 이런 일이 있어서 들었네요 얼마나 힘든지를

라우드롭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어찌보면 이번 사건은 시대의 양극화가 만든 참극이라고 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입대 신검중 인성검사 부적합 판정을 받은 사람이 군대에 가게 되었고 군생활동안 못했던 범죄를 결군 제대후 예비군 훈련장에서 터트린 건데... 자살한 범인이 어떠한 환경에서 자랐고 어떤 인성으로 성장했는지는 정확히 알수는 없지만 현재 이시대를 살고 있는 젊은 일반 청년들이 처해있는 환경을 보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을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초등 아니 요즘은 조기교육이다 뭐다해서 유아부터 남들과 경쟁해야되는 당연한? 풍조가 생겨났고... 남보다 뒤쳐지면 인생이 끝난것 같은 심리적 중압감을 이사회가 지금 심어 주고 있지 않습니까? 하지만 그것도 가진자들의 것... 못가진 자들은 애초에 뭘해도 잉여인간 밖에는 될수 없다고 생각 하는 이 참담한 현실... 어찌해야 할까요... 무엇이 답일까요?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번 사건을 그저 미친놈의 만행 정도로만 치부해 버립니다. 맞긴 맞죠... 타인에게 피해를 입혔으니... 범인의 행동을 옹호하고 싶은건 아니지만 ... 이 더러운 시대가 그를 범인으로 내몰고간 근본 원인이라는것은 우리 모두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 이며 숙제 입니다. 지금 초등생을둔 학부모로써 앞으로 어떻게해야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을시키고 좋은 삶을 살게 해야할지... 앞날이 막막합니다. 그냥 이대로라면 뻔히 눈에 보이는 삶 ( 내가 힘들게 살아온 똑같은 인생 ) 이 보여지게에... 열심히 공부하면 더 낳은 미래가 열려있다라는 입에발린 거짓말만 아이들에게 늘어놓아야 하는건지... 오늘도 하늘은 너무 멀게 보이네요...

큼개큼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안경쓴 사람 말 100%공감되는데.. 이상태로 무슨 전쟁을하냐.. 간부나 병사나 죄다 약해빠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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