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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차리토 맨유를 떠난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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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에게 1% 의 기회밖에  줄수 없다   

 

반할 ....

 

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 바이어 레버쿠젠의 하비에르 에르난데스(27, 치차리토)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난 결정적인 이유는 루이스 판 할 감독의 발언 때문이었다.

 

치차리토는 16일(한국시간) 스페인 언론 ‘마르카’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이적을 결정할 당시) 판 할 감독과 이야기를 나눴고, 그가 내 포지션에서 줄 수 있는 기회는 단 1%라고 말했다. 그래서 나는 레버쿠젠으로 떠났다”고 이적 비화를 밝혔다.

 

치차리토는 그렇게 맨유를 떠나 레버쿠젠으로 이적했다. 분데스리가로 이적한 치차리토는 보란 듯이 엄청난 활약으로 독일 무대를 휘젓고 있다. 리그 13경기에서 10골,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선 5골을 기록했다. 이에 치차리토는 “첫 날부터 자신감을 느꼈다. 골 때문이 아니라 내가 중요한 선수라는 것을 느꼈다. 내가 매 경기 선발로 나설 수 있을 거란 느낌도 받았다”며 이적에 대한 만족감을 보였다. 

 

그러나 치차리토에게 맨유는 좋은 기억의 클럽이었다. 지난 2010년 맨유로 입성한 치차리토는 “나는 멕시코 선수로는 처음으로 세계 최고의 클럽으로 이적한 행운을 얻었다. 정말 좋은 시간을 그곳에서 보냈다. 비록 시간이 지날수록 기회가 줄어들었고, 상황이 악화됐지만 전체적으로 믿을 수 없는 기회를 얻었다”며 친정팀 맨유에 대해 악감정이 없음을 드러냈다.

 

특히 그에게 기회를 준 알렉스 퍼거슨 경은 은인과도 같았다. 치차리토는 “나는 퍼거슨 경에게 깊은 감사함이 있다. 나는 그가 자신의 스쿼드를 운영하는 능력면에선 단연 최고라고 생각한다. 모든 선수들이 그의 테두리 안에 있었다. 1군에 포함된 모든 선수들이 한시즌에 최소 15경기 이상을 뛸 수 있었다. 그는 내게 유럽무대의 문을 열어줬으며, 그와 함께 두 번의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며 퍼거슨 경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역시 팀말아먹는  망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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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차리토 맨유를 떠난이유....☆☆ 의 댓글 (10개)

형이요즘힘들다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치차리토 분데스 득점왕 먹어라

잠만몽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퍼거슨이 명장이긴 명장이야..

날으는주말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결국엔 반할 흉 밖에 안되는구나 ㅋㅋ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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