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❶ 핵심 분석
⦁ 베로나 (이탈리아 1부 13위 / 승패승패승)
베로나가 인테르를 상대로는 약하다. 18경기를 치르는 동안, 한 번도 베로나가 승리를 기록한 적이 없다. 특히 재정난으로 인해서 선수들을 팔아치운 다음에는, 전력 차이를 논하는 것 자체가 민망할 정도가 되었다. 물론 베로나가 최근 피오렌티나 같은 강호들을 상대로 측면을 긁는 식으로 대응하면서 호조를 보이기는 했지만, 잔류를 확정지은 상황이라서 리그에는 별다른 동기 부여가 없다.
- 결장자 : 크루즈(FW / C급), 헨리(FW / B급), 두다(CM / A급) ➤ 총 전력 대비 -11%
⦁ 인테르 (이탈리아 1부 1위 / 승승패승무)
인테르의 밸런스가 상당히 좋다. 리그에서도 최다득점과 최소실점을 전부 차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인테르의 단점이라고 한다면, 지공 상황에서의 플레이는 속공에 비해서 약간 미진하다는 것. 찰하노글루가 전환하면서, 경기를 풀어가는 스타일인데, 아무래도 상대가 내려 앉으면서 공간을 안 주는 상황에서는 아무래도 공격진도 아주 큰 힘을 쓰기는 어려울 수 있다.
져가는 것을 노리고 있기 때문. 사실 사리 감독 시절에도 라치오가 사수올로를 상대로는 강했던 편이긴 했다. 특히 중앙에서의 두터움에서 사수올로를 압도했기 때문에, 사수올로의 수비진에 상당한 부담을 주는 것이 가능했던 전력. 3-4-2-1로 바꾸고 나서는 2선의 플레이도 굉장히 좋아졌다.
- 결장자 : 세페(GK / C급) ➤ 총 전력 대비 -1%
● 사수올로 (이탈리아 1부 19위 / 패페승패패)
칼리아리에게 지면서, 결국 강등이 확정되고 말았다. 이제는 리그에서 별다른 동기부여가 없는 상태. 특히 3명의 미드필더들이 중원을 장악하는 능력에서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었고, 이 때문에 수비진이 늘 부하를 심하게 가져갈 수 밖에 없었다. 그나마 인테르나 밀란 상대로 측면 역습으로 골을 기록하는 것으로 응수하기는 했는데, 베라르디도 없는 상황에서 공격의 활로가 제한될 수 있음은 감안해야 한다.
- 결장자 : 베라르디(RW / A급), 카스티예호(RW / B급), 엔리케(DM / A급) ➤ 총 전력 대비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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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강의 들어갑니다. (승+오버) 크로스 배팅 답… 의 댓글 (1개)
감사합니다.